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릉분소는 영동7개 시군에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영동지역이 바다와 인접하고 있어 청소년환경활동을 『영동바다쓰담(영동지역 바다를 쓰다듬다. , 쓰레기를 담다)』이라는 브랜드로 2019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상반기에는 작년에 이어 「내돈내쓰 :내돈내고 산 내 쓰레기」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소비와 그에 따른 쓰레기 발생을 기록하는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 하반기에는 다양한 청소년환경활동 진행을 위해 『쓰레기 원정대』를 꾸리고 청소년이 주도한 청소년환경활동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쓰레기 원정대』는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환경문제와 이를 위한 환경단체, 환경 프로그램 등을 청소년들이 탐험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환경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탐험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구성하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이를 위해 『쓰레기 원정대 CEO』청소년을 7월 27일까지 모집하고, CEO로서 지역환경활동단체나 프로그램을 네트워킹 하고 , 환경 활동을 체험하며 『쓰레기 원정대』를 만들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자기주도적 진로탐험봉사활동을 운영하게 된다.
『쓰레기 원정대 CEO』 구성과 연계하여 강릉분소에선느 8월 청소년환경봉사활동으로 강릉지역 환경활동 기관을 연계하여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 예정이다.
내일을 위한 모두의 선택이라는 방향아래 제로웨이스트 사업 및 생태농장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내일상회”와 연계하여 『마을에서 지구까지, 제로웨이스트 한걸음』 사업은 청소년환경교육과 실천활동 사례 공유, 종이피켓만들기, 풀연고 만들기의 활동이 진행된다.
강릉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친환경기업 지연에 버리다와 연계한 두 번째 환경활동은 청소년을 위한 자원순환 교육과 커피박을 활용한 캔들만들기 체험을 통해 재활용, 새활용 등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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