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첫 해외 선수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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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첫 해외 선수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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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KARATEDO 달인(이하 프로가라데)’ 대회

오늘 7월 17일(일) 일본 오사카 에디온아레나 제2경기장에서 열리는 ‘PRO-KARATEDO 달인(이하 프로가라데)’ 대회에 MAX FC 소속 밴텀급 랭킹3위 박형우(20,김제국제엑스짐)과 페더급 랭킹 5위 김윤성(20,전주국제멋짐2관) 선수가 첫 출전한다.

프로 가라데 대회는 킥복싱도 MMA도 아닌 새로운 프로 격투기 룰을 가지고 있다. 오픈 핑거 글러브를 착용하며, 각 무술 도복을 착용하며, 기존 킥복싱 룰과, 넘기기 기술, 넘어진 상태에서 순간적인 파운딩 공격까지 허용되며, 3분 3라운드로 진행된다.

박형우(좌)-김윤성(우)

코로나 펜데믹 이후로는 첫 해외 대회에 출전하는 박형우는 5경기에서 NJKF(뉴제펜킥복싱) 페더급 랭킹 3위 사사키 카즈마(26.리심학원)와 경기하며, 세미파이널 6경기에 출전하는 김윤성은 NJKF 일본 밴텀급 챔피언 출신 카이 겐타로(20.리심 학원)와의 경기가 확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태국, 브라질, 스리랑카 출신 선수들의 5개국 국제전을 중심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주선한 카이저 천창욱 대표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해외 선수를 파견하게 되었다. 두 선수는 MAX FC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어 실력을 입증하였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더욱 훌륭한 선수로 거듭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해외의 크고 작은 대회에 출전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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