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이동기 대표)는 자사의 과학기술자문위원인 유리 포포프(Yury V. Popov) 박사와 고든 장(Gordon Jiang) 박사가 주관하고 올릭스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Hepatocyte-specific delivery of RNA therapy for liver failure’ 연구가 ‘매사추세츠 생명과학센터(Massachusetts Life Sciences Center; MLSC)’의 ‘Novel Therapeutics Delivery Award’로 선정되어 연구 지원금을 받는다고 전했다.
유리 포포프 박사와 고든 장 박사는 올릭스 과학기술자문위원으로 하버드 의대 산하 병원인 BIDMC(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소속의 간질환 전문가다. 두 위원은 오랜 간질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올릭스가 개발 중인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OLX702A)와 B형간염 치료제(OLX703A) 파이프라인 등 간질환 치료제 연구 자문을 맡고 있다.
매사추세츠 생명과학센터(MLSC)는 매사추세츠주의 생명 과학 분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준공공기관이다. MLSC는 매사추세츠주의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진단학 등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개발부터 상업화와 제조까지 이르는 활동에 자금을 지원하는 펀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