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IP 신상 굿즈도 전시
해당 매장 매출은 운영 기간 전년 대비 2배(101%) 증가
최근 MZ세대들에게 핫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을 소재로 한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오픈했다.
개장 2주 만에 1만 4,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 매장의 매출은 전년 대비 2배가 증가했다.
이마트24는 간판 대신 '24BLACK’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방문자가 검은사막 게임 속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끼도록 프리미엄 콘셉트로 블랙 기반의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펄어비스는 이마트24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제품 9종을 선보였다. 제품은 검은삼각(삼각김밥 2종), 검은버거(그릴드 스테이크버거), 블랙 디저트(흑임자 크림치즈 찰떡), 검은사리(오징어먹물 파스타), 검은츄로(초코 츄러스 스낵), 검은새치(블랙페퍼 치킨새우강정), 검은커피(21일 출시 예정), 말은사막(치즈불닭김밥) 등이다.
콜라보 제품은 '24BLACK' 외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콜라보 제품을 구매하고 이마트24 모바일 앱 통합 바코드를 스캔하면 게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마트24 제휴 기념주화'가 들어있는 쿠폰을 받는다. 주화를 모아 각 게임에서 원하는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2층 전시 및 체험 공간에는 검은사막 관련 굿즈도 선보였다. 검은사막 NPC 중 귀여운 외형으로 인기가 높은 '파푸'와 '크리오' 인형을 비롯해 맥주잔 & 소주잔, 흑정령 발매트, 검은사막 이모티콘 스티커 등 다양한 신상 굿즈가 전시됐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검은사막 이용자의 혜택을 늘리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즐거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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