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세계화를 위해 한국 대표로 트롯 신승태가 활동하는 우리나라 소리단체 ‘입과손 스튜디오’ 를 초청으로 빅토르 위고작 판소리 레미제라블 완판 판소리 "구구선 사람들" 과 안데르센 등의 창작판소리 공연을 오는 16~17일 양일간 공연을 위해 벨기에 브뤼셀 문화원으로 참가하러 출국한다.

K-Pop과 K-Drama 등 대중문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으로 판소리 세계화를 위해 2013년 창설되어 올해 2022년 10회를 맞은 K-VOX FESTIVAL(파리 한국 페스티벌) 유럽 전통 한류 확산의 장기 교류 및 국제 협업 기반 구축을 위해 개최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신승태 소속사 드림엔터는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신승태의 음악적 스펙트럼의 가치를 보여주는 무대가 될것이라고, 트로트에만 얽매지않고 여러음악에 도전하는 노력을 보일거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신승태는 KBS 2TV 트롯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해외에서 국악 열풍의 시초가 된 민요 록 밴드 '씽씽'의 보컬로 활약하였으며 얼마전 신승태의 신곡 ”서당개 3년 풍월을 읊는데” 싱글을 공개후 공연활동과 방송을 활발히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