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4선 우상호 의원이 선임됐다.
대선과 연이은 6·1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우상호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인했다고 신현영 대변인이 밝혔다.
당내 비대위원으로는 초선의원 대표로 이용우 의원, 재선 대표로 박재호 의원, 3선 대표로 환경부 장관 출신의 한정애 의원이 참여한다.
원외인사로는 김현정 원외위원장협의회장이 비대위에 포함되며, 박홍근 원내 대표는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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