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예회관, ‘살롱 드 공주 희노애樂’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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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예회관, ‘살롱 드 공주 희노애樂’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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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김현실의 ‘올댓첼로 앙상블’이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곡 선보여

공주문예회관이 오는 6월 22일 오전 11시 소공연장에서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 희노애樂’을 선보인다.

공주문예회관의 브런치 콘서트인 ‘살롱 드 공주'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악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봄날, 사랑을 그리다.’ ‘플로렌스의 향기’ ‘사랑과 함께 춤을’ 등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희노애樂’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김현실을 중심으로 폭 넓은 세대의 단원들이 모여 첼로 특유의 풍성함과 따뜻함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는 단체 ‘올댓첼로 앙상블’이 연주를 선보인다. ‘올댓첼로 앙상블’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이 공연 예술을 즐기는 관객에 대한 의무라는 소신을 갖고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바흐의 ‘Air’, 드뷔시의 ‘Golliwogg's cake walk’, 파헬벨의 ‘캐논’ 등 첼로의 선율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곡들과 ‘그리운 금강산’, ‘Soul of 아리랑’ 등 대중적이면서 잘 알려진 우리의 가곡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마스크 착용 후 입장 가능하며 공연은 60분 예정이고 입장료는 전석 1000원으로 진행된다. 공주문예회관 누리집(www.gongju.go.kr/acc/)과 티켓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041-852-085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주문예회관의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는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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