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현의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20일 박주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눈빛의 승부사 기질을 지닌 모습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 모습이 함께 공개되어 박주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박주현이 주연으로 활약 중인 ‘너가속'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만나 펼치는 스포츠 로맨스 극.
먼저 ‘천재소녀’로 이름을 날렸던 만큼 강한 스매시가 돋보이는 운동선수 박태양 다운 컷이 눈에 띈다. 치켜 뜬 눈빛에서는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져 포스터 촬영현장이 아닌 실제 경기 모습을 방불케 했다.
그런가하면 극 중 연인으로 등장하는 채종협 옆에선 사뭇 다른 분위기를 발산해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언제 그랬냐는 듯 무장해제 한 모습으로 귀여운 눈웃음을 머금고 있어 설렘 가득 달달한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19일 10화까지 방영되며 본격 후반전에 들어간 드라마 ‘너가속’속 캐릭터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비하인드 컷으로 다시 한 번 팬들의 심장을 저격한 박주현.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 속 활약에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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