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간 원유 선물은 5% 넘게 올랐다.
러시아산 가스의 유럽 수송량이 감소한 데다 러시아가 국영 가스회사인 가스프롬의 독일 자회사 등에 제재를 도입하겠다고 발표, 세계 에너지 시장에 대한 불투명감이 커졌다로 로이터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북해산 브렌트유선물이 5.05달러(4.9%) 오른 배럴당 107.51달러, 미국 서부 텍사스유 WTI선물이 5.95달러(6%) 오른 105.7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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