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적십자봉사회(회장 곽희도)는 6일 어버이날 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독거노인과 사할린 동포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과일과 떡, 불고기 등 특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편, 1996년에 창설된 문막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6년간 독거노인 반찬 배달, 사할린 동포 행사지원, 어버이날 나눔 행사 등 각종 봉사 활동으로 타 봉사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곽희도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