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우명옥)는 6일 어버이날 기념 및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핸드메이드 카네이션 수세미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 수세미와 친환경 삼세 수세미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나눠줘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단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수세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행정복지센터 내 판매대에서 상시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우명옥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재능을 서로 나누고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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