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치매안심센터, 운영 정상화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강화군 치매안심센터, 운영 정상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면프로그램 재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

강화군치매안심센터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역조치 해제에 따라 대면프로그램 운영 등을 정상화했다.

치매안심센터는 그 동안 중단했던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 ▲가족카페 운영 ▲가족 자조 모임 지원 등 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고, ▲긴급돌봄 중심 쉼터 운영도 전체 대상자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프로그램을 축소․중단하고, 비대면 온라인(유튜브, 카카오채널 등), AI 로봇 효돌 대여사업 등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한편, 길상면에 신축 중인 ‘남부인지건강센터’는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층에는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실, 치매선별검진실, 상담실, 가족카페 등을 갖추고, 2층에는 다목적 강당을 마련해 치매예방 교실 등 교육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남부인지건강센터가 준공되면 강화군치매안심센터 및 북부인지건강센터와 함께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없이 노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치매통합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치매 걱정 없는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