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소방서는 29일 기흥119안전센터 청사 2층에 마련된 재향소방동우회 사무실에서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현판제막식에는 임국빈 용인소방서장, 김귀성 재향소방동우회장을 비롯하여 2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김귀성 재향소방동우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소방안전과 발전에 헌신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 “퇴직 후에도 소방의 발전과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배님들께 존경을 표하며, 재향소방동우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재향소방동우회는 퇴직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 상호 간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 발전시키고, 소방문화 선진화와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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