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지원규모는 러시아 서캄차카, 아제르바이잔 이남광구 등 해외유전 탐사에 3,428억원(96%), 가스하이드레이트 등 국내 대륙붕 탐사에 148억원(4%)이다.
사업별로는 성공가능성과 사업의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사업에 2,768억원(77%), 신규사업에 (23%)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1월 유전개발기업을 대상으로 성공불융자 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47개 업체에서 71개 사업에 대해 1조 1,245억원의 자금지원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성공불융자란 유전탐사사업(개발·생산사업은 제외)에 한해 지원하며, 실패시 원리금을 감면하고 사업성공시 원리금 외에 추가적으로 특별부담금을 징수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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