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소방서는 4월 정식 개관을 앞둔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 및 방문기념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15일 전했다.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연면적 7,094㎡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층 1개 동으로 9개 체험존과 52개 체험종목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시설로 이번 방문에는 서장 포함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현장활동의 안전·예방·교육 등 업무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이뤄졌다.
체험한 주요 내용은 △승강기 안전, 연기대피, 완강기 탈출 체험 △지하철, 버스 급정거, 승용차 전복 시 대응 체험 △알코올, 흡연 등 중독, 지진·여진 등 위험성 간접 체험 △산악사고, 농촌·농기계 위험성 체험 △4D 영상 시청 등이다.
한경복 서장은 “국민안전체험관은 최신 안전체험시설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대한민국 안전 랜드마크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의 체험기관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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