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화랑마을은 지난 6일 2022년 청년 비전톡톡 화랑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시가 올해를 청년의 해로 선포하고 추진중인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비전톡톡 화랑캠프는 청년취업을 지원하는 역량강화 힐링캠프다.
만 18세~39세 청년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캠프는, △면접기법 및 스피치 훈련방법 특강 △이미지 메이킹 △자기소개서 작성법 △국궁·에코어드벤처·다도·공예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코로나19와 취업 준비로 막막한 가운데 캠프를 통해 유익한 지식 습득은 물론 우울한 기분도 힐링됐다”고 말했다.
성현진 경주시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캠프가 청년들의 취업 꿈이 이뤄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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