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출입은행, 러시아에서의 업무정지 공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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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출입은행, 러시아에서의 업무정지 공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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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수출입은행은 지난 2014년의 러시아의 일방적인 크림반도(Crimea) 병합으로, 러시아에서의 업무를 중단했었다. 현재 항공분야에서 주로 4억1000만 달러의 대출 잔액이 남아 있다./ 사진 : 미국 수출입은행 홈피 캡처
미 수출입은행은 지난 2014년의 러시아의 일방적인 크림반도(Crimea) 병합으로, 러시아에서의 업무를 중단했었다. 현재 항공분야에서 주로 4억1000만 달러의 대출 잔액이 남아 있다./ 사진 : 미국 수출입은행 홈피 캡처

미국 수출입은행 이사회는 331일 러시아에서 업무정지를 공식 결정했다.

수출입은행 및 영국과 캐나다의 수출신용기관은 지난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침공에 따라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었다.

미 수출입은행은 지난 2014년의 러시아의 일방적인 크림반도(Crimea) 병합으로, 러시아에서의 업무를 중단했었다. 현재 항공분야에서 주로 41000만 달러의 대출 잔액이 남아 있다.

한편 미 수출입은행은 미국 와브텍(Wabtec) 철도차량의 스리랑카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4800만 달러의 융자보증을 승인했다. 알바니아와 이라크를 위한 지원도 포함해 3개국에서 합계 38100만 달러가 되는 안건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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