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대의 흐름이 변해 SNS로서 정보를 교환하고, 지식을 습득하기 때문에 SNS 선두기업들은 자연히 다른 업체가 정부의 지원을 받기 전에 정부의 지원과 국민들의 후원 속에 엄청난 성장을 해 왔기에 좀 더 공정하고 서비스에 민감해야 하며, 정치에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엄청난 특혜를 받고, 국민들의 사랑 속에 민족 기업으로 성장한 두 개의 성공한 SNS 기업으로는 카카오톡과 네이버와 같은 기업인데 이들은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의 시종이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카카오톡이 성장을 바라면서 사용하다 보니, 어느덧 ‘점유율 1위’의 국민 메신저로 자리를 잡았고, 그 기능도 사진 묶어서 보내기, 라이브 톡, 이모티콘으로 감정 표현하기, 메시지 전달 및 삭제, 문자 즐겨찾기, 카카오 뱅크를 통한 통장 사용하기, 한턱내기 혹은 머니 뿌리기 등으로 국민 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여러분들에게 카카오톡의 이런 기능을 잠시 중단시킨다면 정말로 미치고 환장할 것이다.
그런 역할에 힘입어 다양한 모바일 및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인 카카오톡은 자회사로는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모빌리티 등이 있으며, 2022년 1월 기준으로 대한민국 재계 서열 15위이며, 2021년 6월 국내 시가총액 3위에 머물렀다가 7월부터 9월 현재까지 4~6위를 오르내리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카카오톡이 애국 기업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정부의 지원을 독점하였고, 국민의 사랑으로 카카오톡은 모든 면에서 독점권을 행사했고 성장해왔지만, 사실은 좌파들의 정치적인 예속물이었다.
이런 카카오톡의 기능이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 카카오톡 회사가 눈에 보이지 않게 우파들을 정치적인 활동을 억제하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인정할 수 있을까?
카카오톡은 자신의 회사가 만든 ‘서비스 운영정책’이라는 럭비공을 만들어 놓고, 이에 위반된다며, 1주일 혹은 10일 그리고 그 이상을 카카오톡 서비스를 중단시킨다면 아마도 여러분들의 소통력은 카카오톡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때보다 그 기능이 30% 혹은 50% 이하로 급속하게 떨어질 것인데 바로 이것으로 우파의 정치인들을 활동에 제재를 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저의 지인도 지난번의 대선과 이번 지방선거에서 번번이 이용정지를 당해 불편을 당한 것은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카카오톡의 정리로 인해 정치활동을 제한받아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카카오톡은 국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기업인 만큼 합리적인 카카오톡 운영정책의 개발이 필요하고,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거대기업으로 성장한 카카오톡의 독점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2~3개의 카카오톡과 서비스를 경쟁하는 회사가 만들어지지 않고서는 정치권의 검언유착을 뿌리치기 어려울 것이기에 국민들이 새로운 카카오톡 경쟁회사를 키워야 한다.
지금까지 국내 모바일 시장을 카카오톡이 독점해 왔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오는 만큼 ‘애니팡’, ‘드래곤 플라이트’ 등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이나 중국의 틱톡도 어느 정도는 사용을 해야 독점력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부과되는 불편을 줄여야 한다.
승승장구하는 카카오톡이 국민들의 사람을 잃으면 어느 한순간 2~3년이면 회사가 망할 수도 있는 것이 플랫폼 사업의 특징인 만큼 하루빨리 정신을 차려 정상 서비스를 가동해야 한다.
카카오톡의 럭비공과 같이 어디로 튀튈지 모르는 서비스 운영정책이니라 보다 합리적인 운영정책을 입안하여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신뢰를 회복해야 하며, 특히 경영주가 특정 정치의 하수인이 되어 좌파에게 특혜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국민들의 조정자 역할이 필요하다.
카카오톡의 럭비공 같은 서비스 운영정책에서 벗어나 국민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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