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대선승리를 위한 ‘SNS 홍보전략’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민의힘과 대선승리를 위한 ‘SNS 홍보전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과 이재명으로 양분된 선거는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의 한판 체제승부로 보인다.

선거는 오랫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과 같기에 인물, 조직, 전략과 전술, 새로운 기술, 선거조직을 움직일 수 있는 물적 자원, 정보와 소통 등 다양한 전문성이 필요한 신기술이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며, 과거와는 달리 선거는 피없는 전쟁이고, 미국의 평론가 노먼 커슨즈는 기원전 3,600년부터 현재까지 약 4만 5천여회의 눈에 보이는 전쟁이 있었고, 여기에 희생된 인구는 약 35억명이며, 전쟁이 없었던 기간은 단 292년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있다.

세계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5년부터 1999년까지도 전쟁이 없었던 시절은 단 3주에 불과하며, 춘추전국시대에도 전쟁 전후 공자와 노자와 같은 인문학적 거장들이 많이 나타났다.

오늘날도 선거에서는 책사의 중요성이 있어 현대적인 개념으로 선거대책위원장의 포진은 후보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제20대 대선도 정책과 전략과 소통의 싸움이라고 보인다.

정치체제를 선택하게 되는 이번 대선의 의미와 중요성은 정권교체냐? 정권수호냐?를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일 것이나, 정권교체를 위한 3요소는 첫째 당내 단합을 기본으로 하고, 명실상부 야권단일후보 둘째 여권의 각종 조작, 모략, 흑색선전, 언론과 방송과 여론업체를 장악한 집권여당을 이길 전국적인 SNS 조직과 운영하는 기술, 셋째 사전투표 등에 의한 부정개표나 부정선거의 방지가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이에 따라 집권여당과 야당의 한판승부가 결정된다.

만약 이런 여건이라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약 65%정도로 득표할 것이며, 그 이유는 지난 제17대 대선에서 이명박48.7%, 정동영26.2%, 이회창 15.1%, 문국현 5.8%, 권영길 3.0%로를 득표했고, 보수가 69.6%를 얻었고, 정동영에 비해 이재명 후보의 하자가 더 크기 때문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문재인의 5년 경제, 안보, 국제외교 등 폭정으로 이미 정권유지보다 정권교체를 원하는 민심이 60%를 넘어섰고, 지난 2020년 4.15총선처럼 당일선거에서는 대부분의 국민의힘이 승리했지만 서울, 경기, 인천의 122개 지역구의 사전선거에서 더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3%:36%라는 선거부정으로 인해 패배했듯이 이번 대선에서 이런 일이 벌이지면 프랑스 혁명을 능가하는 국민의 심판이 일어나 선거조작범에 대한 즉결 사형이라는 극도의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시민운동가였고, 시민운동가는 도덕성과 공정성을 중시해야 하나, 음주운전, 무고 및 공무원 자격사칭,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언론의 구설수에 오르내렸다.

집권여당은 언론과 방송, 여론조사 업체를 장악했기에 국민의힘의 경우에는 공조직은 당원협의회를 중심으로 ‘SNS 언론홍보 전략단’을 구성하여 지역구차원에서 방송과 언론을 대신한다.

예를 들면 국민의힘 공조직 30만 당원을 SNS전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가? 외형은 30만 당원이지만 실제로는 광역단체별 시, 도당으로 나눠져 있고, 다시 253개 지역구협의회로 나뉘어져 있다. 만약 253개 당원협의회가 일사분란하게 1,000명 단위의 자원봉사단 단톡방을 만들어서 운영한다면 집권여당의 어떠한 조작, 모략, 흑색선전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권영세 선거대책 본부장
국민의힘 권영세 선거대책 본부장

또한 국민의힘 선대위조직인 자원봉사단은 연합하여 전국 253개 지역구 단장, 전국 17개 광역단장의 정당형태의 조직을 갖추며, 전문방장과 논객을 확보하여, 그날의 홧 이슈를 선택하여, 전국 253개 지역단장이 SNS에 참여하여 하루 30분, 약 3~5만명의 지인에게 전달하면 매일 약 100만개의 10%인 약10만개의 소통이 전국에서 골고루 이루어진다면 집권여당의 각종 흑색선전이나 중상모략에도 SNS전략은 강하고, 빠르고 견고한 로마 군단처럼 작동하게 된다.

국민의힘의 여러 자생 봉사조직이 연대하거나 단합하여 거대한 시스템을 구성하되, 효율적인 목표와 타겟을 분명히 하여 각종 조작, 모략, 흑색선전으로부터 안전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국민의힘 당원협의회는 권영세 사무총장겸 선거대책 본부장이 전담 지휘하고, 당외 자원봉사조직인 희망특별본부의 조직은 석동현 본부장이 총궐 지휘하기에 두 사람의 어께가 무겁다.

아울러 신무기와 같은 SNS전략과 전술을 발휘할 수 있는 단장과 방장과 부방장이 필요하며, 공직선거법을 지키며 팩트를 놓치지 않고, 심지어 상대당이나 후보의 정책이나 실수에 대해 논평하며, 자당의 정책과 후보에 대해 긍정적 논평을 할 수 있는 논객단을 구성하여 번거롭지 않고 신선하게 운영하여 단톡과 밴드 페북과 텔레그램과 인스타그램 등을 연령별로 구별하여 효율적으로 작동하여, SNS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시대의 최고의 무기로 활용해야 한다.

석동현 선거대책위 희망특별본부장
국민의힘 석동현 선거대책위 희망특별본부장

특히 야권후보 단일화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그간 2번에 걸쳐서 박원순과 문재인에게 스스로 서울시장 후보를 양보하거나 문재인과 경선하여 패배해 좌파후보에게 양보하였으나, 중도 대선후보로 직접 출마하여 21%라는 높은 지지율을 확보했고, 서울시장 후보경선에서 경선에 참여하여 우파 오세훈에게 패배하였으나 이번에도 이미 15%는 넘어서는 순간부터 여론조사로 후보단일화를 요청 할 수 있기에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이번 대선은 비대면이 대선 당일인 2022년 3월 9일까지 갈 것이며, 국민의힘과 더민주당간에 SNS선거홍보전에 따라 달라질 것이나, 문재인 정부의 헌정사에서 가장 큰 실정과 이재명 후보의 치명적 과거사가 여론형성에 큰 한계로 작용되어 정상적인 선거로는 정권교체가 답이다.

이번 제20대 대선의 국민의힘 필승전략은 바로 공직선거법에 의거한 SNS언론홍보와 부정선거를 감시,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며, 두 가지의 활용 방법에 따라 당락을 결정한다.

그러고 보니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교도소 깜빵교대가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