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가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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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가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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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대선에서 윤석열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있을지도 모르는 전산 조작을 막는 것뿐이다.

최근의 선거에서 개표현황은 컴퓨터 시스템으로 개표가 진행되고 어떤 수치를 입력하느냐에 따라 입력한 만큼의 결과치를 나타내기 때문에, 만약 누군가 고의적 전산 조작을 통해 부정선거를 획책하면 그것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실적인 개표 결과치를 확보하면 해결된다.

왜냐하면 최근 1주간 약 10개의 여론조사업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를 확인해 보면 약 10개의 여론조사 발표 중에 7~8개는 윤석열이 앞섰고, 2~3개는 이재명이 앞섰으며, 윤석열이 앞선 여론조사의 대부분은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약 8~9% 정도를 앞서기에 정상적인 선거라면 이것이 그대로 반영되어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는 것이 정상적이겠으나 현실은 그렇게 녹녹지 않다.

이런 현실적인 현상을 보고 수많은 우파의 인사들은 선거에서 이기고 투표에서 패배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선거운동과 투표에서는 승리하고, 개표에서 패배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는 지식인들이 많지만 진작 그런 걱정을 안심시킬 만한 방법이 없었다.

윤석열이 승리하기 위한 3가지 조건은 첫째 국민의힘이 내부적으로 단합과 윤-안 야권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둘째 더민주당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운영하는 언론과 방송에 대응하는 국민의힘의 SNS 전략과 활용, 셋째 제20대 대선 부정선거 종합방지대책으로 꼽을 수 있다.

국민의힘의 내부는 단합되고 있으나 윤-안 야권후보 단일화는 사실상 더민주당에도 치명적일 수 있기에 더민주당도 간과할 수 없으며, 아마도 정부·여당의 관여로 단일화가 불가할 것이다.

또한 핸드폰의 기능이 좋아지고 다양해지다 보니 정규방송의 뉴스까지도 핸드폰으로 이용하는 시대다 보니 국민의힘은 언론과 방송에서는 기울어진 운동장이지만 SNS 전략으로 만회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가상되는 부정선거를 방지하거나 대응할 종합방지대책이 발표되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더민주당 이재명, 국민의당 안철수, 진보당 심상정 등 4자 구도 속에서도 여론조사 추이는 윤석열이 이재명을 다소 앞서기에 정상적인 선거라면 부정선거만 없다면 당연히 윤석열 후보가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비록 국민의힘이 보수우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현실적인 우려가 있지만 전산 조작으로 인한 부정선거만 막으면 승리할 수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사실상 이재명 후보는 천문학적인 비리 사건인 대장동 사건의 몸통으로 비쳐져 있고, 정상적인 대선후보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전과 4범에다 말 바꾸기의 명수기에 김대중 대통령을 이어 지난 제17대 대선에서 노인 비하 발언으로 대선에서 26%를 획득한 민주당의 정동영 후보보다도 더 이미지가 좋지 않기에 윤석열 후보가 지지가 높은 것도 사실이어서 국민의힘은 지난 2020년의 4.15총선처럼 당일 투표와 비례대표투표에서는 승리했으나, 사전투표에서 서울, 경기, 인천의 경우처럼 63%:36%라는 말도 안 되는 차이로 패배한 것처럼 지성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사전투표를 하는 나라는 당일 투표와 사전투표가 정상적으로는 2~3%의 차이가 나오지만, 약 10배에 가까운 약 27%의 차이나는 이런 이상한 제21대 총선을 경험한 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지도부는 부정선거를 막을 의사가 희미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선거 투표용지에 공직선거법 제151조에 위반하는 큐알코드의 사용을 막지 못했고, 투표용지의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전 투표소마다 투표관리관들이 직접 도장을 찍거나 싸인을 하도록 한 공직선거법 제157조 2항과 제158조 3항을 위반하여 수용한 것이다.

투표용지에 큐알코드를 사용하면 유권자 중 누가, 누구에게 투표한 것을 알 수 있기에 공직선거법 제167조(투표의 비밀보장)에 위반되며, 외부의 전산시스템과도 연동될 수 있으며, 부정선거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주의 국가나 공산주의 국가에서 선호하는 코드이다.

이러니 이제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원한다면 국민의힘에 의존해서는 안 되며, 국민의힘을 압박하며 견인해야 하고, ‘20대 대선 부정선거 종합방지대책’을 찾아서 활용하도록 압박해야 한다.

이에 필자가 구상한 부정선거의 형태인 전산 조작을 통한 ‘부정선거 방지대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각 지역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에 파견된 6명의 개표참관인들은 개표의 참관에 있어서 문제가 있으면 해당 지역 당원협의회에 보고할 수 있도록 제179조(무효 투표), 제180조(투표의 효력에 관한 이의에 대한 결정), 제181조(개표 참관), 제182조(개표 관람), 제183조(개표소의 출입제한과 질서유지) 등을 숙지하고 일사불란한 보고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해야 한다.

특히 개표참관인들은 공직선거법 제178조(개표의 진행)2항에 의거 수개표가 원칙이기에 개표참관인들은 투표지 분류기에 나온 100매씩 묶음의 표가 정상적인지를 전부 확인해야 한다.

둘째 구ㆍ시ㆍ군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결과를 즉시 공표하고 개표록을 작성하여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보고를 해야 하는데, 이때 개표될 때마다 국민의힘 참관인들도 개표록과 집계록을 작성해서 당원협의회에 보고하고, 당원협의회는 해당 지역 투표구마다 총 투표자 수, 후보자별 득표수를 시,도당사무실에 보고하며, 시도당 사무실에서는 관할 시,군,구에서 올라온 개표록과 집계록에 의거하여 시당 혹은 도당 산하의 해당 시,군,구의 투표구마다 총 투표자 수, 후보자별 득표수를 국민의힘 중앙당에 보고하며, 중앙당은 총 투표자 수와 후보자별 득표수를 계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집계한 개표의 결과와 개표 현장에서 확인한 총 투표자 수, 후보자별 득표수를 집계하여 문제가 있으면 방송사의 개표 결과에 대해 즉시 이의를 제기한다.

셋째 국민의힘 중앙당은 전국 253개의 지역구에서 개표되는 현장의 결과를 KBS, MBC, SBS, YTN, MBN과 같이 짜임새 있게 구성해서 발표하고 수시로 방송사와 비교 대조하며, 중앙당의 유튜브 방송에는 선거 전문 변호사가 동참해서 문제가 있으면 그때그때 법적 대응을 지시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등 종합적인 대선 결과인 ‘국민의힘 대선 개표 결과 보도 센터’를 운영해야 한다.

넷째 대선 개표에 시비를 없애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개인이 운영하는 우파 유튜버 방송사인 신의한수, 진성호방송, 공병호TV, 고성국TV, 가로세로연구소, 이봉규TV 등도 개표 현장 혹은 국민의힘 당사에서 방송하여 전 당원과 국민들이 가능한 많이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고한다.

다섯째 국민의힘은 전국의 253개 지역에 있는 국민의힘 당원협의회가 유튜브 방송을 개설하고 유튜버 방송을 실시하여 만약 부정선거의 사실이 있다면 모든 것을 촬영해서 증거를 확보한다.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개표에 있어서 이와 같이 준비한다면 아무리 전산을 조작해도 현장에서 확인한 각 지역구별 투표자 수와 후보자별 득표자 수를 확인한다면 그 어떤 전산 조작도 방어할 수 있으며, 실지 재판에서도 전국 253개 개표 현장에서 확인된 득표수가 인정될 것이다.

이번 대선은 후보자의 출마 명분과 후보자가 방문한 현장에 나타난 인원수와 현장 열기 등에서 사실상 윤석열 후보가 유리하지만, 윤석열 후보가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공정경선이며, 준법 선거이기에 국민의힘은 ‘전산시스템’에 대응한 ‘인적 시스템’으로 승리를 견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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