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코로나19 영향 및 사회적인 이슈로 인해 커지는 물가 상승에 대응해 대한민국 국민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국민 물가 안정 프로젝트 ‘실속 시리즈’ 상품 출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GS25는 이달 말까지 국민의 대표 먹거리인 김밥에 대해 가격은 낮추고 양은 증량한 가성비 만점의 실속 김밥 △실속정통왕김밥 △실속삼겹왕김밥 △실속커플SET김밥 3종을 선보인다.

GS25는 날로 커지는 물가 상승의 부담 속에서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편의점 대표 상품이자 국민의 먹거리인 김밥을 첫 번째 실속 시리즈 상품군으로 선정했다.

GS25는 실속 김밥 3종을 시작으로 4월에는 전국 최저가 수준의 계란과 쌀 등 생활필수품 중심의 실속 시리즈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국민의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민정환 GS25 FF (Fresh Food) 담당 MD는 “최근 사회적인 요인들로 인해 많은 상품의 가격이 오르는 추세 속에서 고객분들이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는 김밥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GS25는 이번 실속 김밥을 필두로 생활필수품 영역까지 실속 시리즈를 차례대로 확대해 국민 생활에 도움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