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월 26일까지 진행한 이 공모전에 1,587명이 참가하였고, 이현경 학생은 ‘애벌레의 소망’이란 제목으로 중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해 여름방학 동안 유니세프 해외캠프에 참가할 부상을 받게 되었다.
소년 병이었던 이스마엘 베아의 자서전을 통해 전쟁의 참혹성과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생각해 보고 인류애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에서 이현경 외에 1학년 이금주 학생은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라는 독후감으로 띠앗 상을 받게 되었으며, 1학년 백단비 학생은 ‘희망을 잃지마!’로, 백한비는 ‘힘을 내세요! 우리가 함께 해요!!’, 이서은 학생은 ‘전쟁 속의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라는 독후감으로 부상과 함께 용기 상을 수상하는 등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강하게 일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