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선)는 위도지역 홀몸 어르신들 및 경로당 이불 등 100여장을 깨끗하게 세탁 및 건조하여 겨우내 묵은 때를 털어버리며 어르신들의 가정에 봄향기를 전했다.
이동빨래방과 이․미용 봉사활동을 받은 어르신은 “가정 내 이불 빨래를 세탁하기도 어렵고, 미용하러 멀리 나가는 것도 번거로운데 이렇게 위도면까지 찾아와 도와주시니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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