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꽃향기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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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꽃배달로 전하는 '사랑 뻥튀기 Festival' 개최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꽃으로 사랑의 마음을 주고받는 날이 많은 2월과 3월을 맞아 2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꽃다발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체국쇼핑(www.epost.kr, mall.epost.go.kr)으로 졸업과 입학,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우체국꽃다발로 전하는 ‘사랑 뻥튀기 Festival' 이벤트를 펼친다.

졸업과 입학에 가장 인기가 좋은 13~15송이 빨간 장미꽃다발은 3만5천원, 연인에게 사랑을 한 아름 안겨주는 100송이 장미꽃다발은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빨강, 핑크 26송이 장미와 케이크가 담긴 꽃바구니는 6만원, 15~17송이 노란 장미와 카네이션, 초콜릿이 함께 담긴 초콜릿꽃바구니는 4만5천원에 판매한다.

이번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맞춰 5만원 이상 꽃바구니류를 이용한 고객은 ‘사랑 뻥튀기’를 기대해 볼 만하다.

각각 5명을 추첨해 주문한 상품의 꽃을 두 배로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천냥금을 잡아라’ 에서는 꽃배달을 이용한 모든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천냥금 화분을 무료로 보내준다.

특히 지난해 우체국꽃배달을 이용한 회원이 4만원 이상 꽃배달을 이용할 시 4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실속도 챙길 수 있고 사랑도 전해줄 수 있다.

이밖에 ePOST 회원이라면 ‘감성 톡톡!! Tag 이벤트’에서 제시된 단어를 조합해 메시지를 보내면 50명을 추첨해 지리산 작설차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봄의 향기를 전하는 심비듐 화분(5만원)과 겨우내 쾌쾌했던 집안 공기를 바꿔주는 빨간 열매가 예쁜 천냥금(3만5천원)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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