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참전국문화교류연맹은 3일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본사 회의실에서 국가유공자(보훈가족)와 직계 가족을 위한 복지주택 “공공건설임대주택”공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별도로 알투코리아 부동산 투자자문 법무법인,회계법인등이 사업 타당성을 최종 점검하고 정부의 적격성 심사를 위한 TF를 구성한다.
이 자리에서 알투코리아 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가족”을 위해 10년 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되는 주택 공급 사업을 위해 전국 26개 지역 사업예정지를 준비했다고 강조하면서 민간의 투자자본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결합 된 “민간제안형 사회기반시설(SOC)”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하며 종전 발표한 16만 호에서 확대해 24만호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희림 주거헬스케어 부분의 박규용 부문장과 함께 참석한 이목운 설계부분 대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희생을 우리는 잊으면 안된다며 뜻깊은 사업을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희림의 인프라와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질높은 주거 공급으르 감사의 마음을 대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연맹이 그동안 추진하던 “보훈복지 공공건설임대주택 공급”이 기존의 예상을 훨씬 넘어선 매머드급 프로젝트사업팀(TF)이 결성되며, 위축 된 국내건설 시장의 경기회복을 이끌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안정적 주거복지를 실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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