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변호사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의 핵심 쟁점 중 하나는 바로 ‘운동권 세력의 청산’이라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윤석열 후보가 순리대로 대통령이 되면, 조국, 윤미향, 김원웅이나 정청래, 안민석 따위로 대표되는 무능하고 부패하며, 거친 인성의 운동권세력이 드디어 국정운영의 장에서 배제된다”며 “이는 대다수 국민의 절실한 바람”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들을 청산하고서야 우리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며 “그곳에는 공정의 이념이 세워지고, 원만한 국제질서에의 동참이 이루어지며, 경제적 면이건 국가의 총체적 파워에서건 새로운 도약이 보장되는 시대”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여권이 이기면 그들은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공언한 것처럼, 향후 20, 30년간은 너끈히 한국을 계속 장악해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신 변호사는 “이번 선거는 한 명의 대통령을 뽑는 것보다 앞으로 20, 30년간의 장래를 결정하는 심대한 의미를 가진다”며 “운동권 세력이 계속해서 집권하도록 하느냐 마느냐의 선거이자 나아가서 우리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선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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