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 성벽 조명으로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수원시-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 성벽 조명으로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태 종료 될 때까지 야간에 평화기원 메시지 표출

 

방화수류정 성벽에 빛으로 표현한 평화기원 메시지 /수원시

 

 

화홍문에 설치한 조명 /수원시

경기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매일 밤,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수원화성 성벽에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조명을 비춘다.

방화수류정 성벽에는 우크라이나 국기와 ‘NO WAR’(전쟁은 안 된다),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등 평화기원 메시지를 미디어파사드 형태로 표현했다. 화홍문 수문에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노란색 조명을 설치했고, 수원화성 성벽에도 파란색·노란색을 빛으로 표현한다.

7일 저녁 처음으로 평화를 기원하는 조명을 비췄다. 조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끝날 때까지 매일 밤 비출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가 하루빨리 종료되고, 평화가 다시 찾아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아 조명을 설치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민관합동 TF(태스크포스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