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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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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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산당의 감언이설은 절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2.민주당 정권과 이재명 후보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고 있다.
3.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국가지도자로 윤석열 후보가 필요한 이유
조금세 (전)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 부산교총회장 (현)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
조금세 (전)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 부산교총회장 (현)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

 

모든 국가는 흥망성쇠를 반복한다. 그러나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강한 국가를 오랫동안 지속하고 반면에 일부 국가는 가난하고 쇠락한 국가로 지속해서 남는 경우도 많다. 전자의 경우는 국가지도자와 국민들이 과거의 역사를 교훈 삼아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반면 후자는 과거의 역사를 반성하지 않고 잘못을 되풀이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파생된다. 대체로 국가 파국의 원인은 외부적 요인보다 내부의 원인이 훨씬 많다. 역사 속 부유한 국가들이 쇠락하는 요인은 국론분열, 도덕성 추락, 부정부패, 근로 윤리의 쇠퇴, 국가부채의 증가, 애국심의 소멸, 안보 의식 약화 등이 주원인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부모 세대들의 눈물겨운 각고의 노력 끝에 광복 후 75년 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도약하였다. 그러나 불행히도 문재인 정권 5년 만에 국가 쇠락의 원인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연속적 좌파 정권의 출현을 막기 위해서는 39일 대선에서 우리 국민의 현명한 판단이 절실히 요구된다.

1.감언이설은 절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지금 중국의 14억 국민 중 소수의 핵심 공산당원을 제외하고 심각한 경제 불평등과 자유의 제한 및 인권탄압으로 대다수 국민들이 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다. 반면 대만은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에 달하는 풍요를 누리고 있다. 대만 정부를 수립한 장개석은 한때 중국 대륙을 지배하였으나 상황 판단을 잘못하여 중국 공산당 지도부의 감언이설에 속아 궤멸 직전의 중국 공산당과 2차 국·공합작을 성사시켜 후일 중국 대륙을 모택동의 공산당에 빼앗겼다. 세계 역사를 보면 3천여년 동안 평화협정 8천여건은 거의 휴지조각이 되어 2년내에 전쟁으로 이어졌다. 1차 대전 후 베르사유 평화협정도 2차대전을 막지 못했고 베트남은 1973127, 미국이 북베트남과 파리평화협정을 맺고 철수한 지 불과 2년만에 공산화되었다.

얼마 전 러시아는 인근 국가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에 경사되는 것을 우려해 우크라이나에 침공하여 살상을 저지르고 있다. 한때 우크라이나는 핵무기 2천여개를 보유한 국가였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경제적 지원을 받기로 약속하고 미국, 영국, 러시아와 함께 부다페스트 안전보장 각서를 체결하였다. 우크라이나는 핵무기를 폐기하더라도 부다페스트 안전보장각서를 믿고 그들의 안전이 보장될 것으로 철석같이 믿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1948년 남한만의 대한민국 건국과 북한의 인민공화국 수립 후 북한은 곧이어 미·소 양군의 철수를 요구하였다. 소련은 이에 부응하여 그해 10월부터 철병을 개시하였고 미국도 곧이어 약 500명의 군사 고문단만 남겨둔 채 철병하였다. 북한은 미군 철병 이후 소련과 중공을 설득하여 19506·25남침을 감행하였다. 우리는 이런 역사적 사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절대로 공산주의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2. 민주당 정권과 이재명 후보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고 있다.

문재인 정권 5년간 정치, 경제, 외교, 안보, 교육 등 모든 것이 뒤틀리고 있다. 정치의 경우는 여당은 국회의원 180여 석을 내세워 무소불위의 횡포를 저지르고 있다. 수적 우위의 민주당 1당 독주는 공수처법, 대북 전단 금지법, 5·18 민주화 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등 반헌법, 반민주, 반문명법안 들을 강행하였다. 검찰과 경찰의 장악 및 언론과 사법부까지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 경제는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청년들의 희망을 앗아가고 물가 폭등과 지나친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가부채가 급등하고 있다. 외교정책은 지나친 친중, 친북정책으로 미국을 비롯한 우방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안보정책은 아무런 대비책 없이 무모하게 한미군사훈련 축소 및 중단, 전시작전권 환수, 종전선언 등을 주장하며 국가의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교육은 친 전교조 정책으로 무자격 교장공모제 및 혁신학교 확대, 자사고 및 특목고 폐지, 고교학점제 실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등 교육의 황폐화를 초래하고 있다. 더구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혀 근본이 되어있지 않은 인물로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 후보로 이재명 후보와 같이 흠결 많은 후보는 지금까지 한 사람도 없었다.

3.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국가지도자로 윤석열 후보가 필요한 이유

이번 39일 대선은 잘못된 정치, 경제, 외교, 안보, 교육 등의 정상화 및 도덕성과 공정과 상식 및 법치주의 회복, 각계각층에 만연한 부정부패 척결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국가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하다. 윤석열 후보는 지금까지 행적을 볼 때 총체적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원할 적격자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 중 자녀들의 비리 및 도움을 주기 위해 곤혹을 치루거나 불행을 당한 대통령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등이 있다. 윤석열 후보는 개인적으로 안타깝지만 자녀가 없기 때문에 평소의 청렴성과 정직성에다 자녀들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전혀 없다. 윤석열 후보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고위공직자의 부정부패 척결자로 최적임자이다. 이번 선거는 진실과 거짓, 청렴과 부패, 정의와 불의, 상식과 비상식, 선과 위선, 도덕과 부도덕, 인륜과 패륜의 대결 및 선택의 선거이다. 우리국민들은 동방예의지국 평가를 받던 과거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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