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대구중·남구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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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대구중·남구 국회의원 후보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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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4시 대구 남구 현충로 ‘뜻밖의 건물’ 5층에서 대구경북인터넷기자 협회가 개최한 ‘대구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에 후보자들이 (오른쪽 첫번째 8번 도건우, 1번 백수범. 5번 도태우, 7번 임병헌) 후보들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 4일 오후 4시 대구 남구 현충로 ‘뜻밖의 건물’ 5층에서 대구경북인터넷기자 협회가 개최한 ‘대구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에 후보자들이 (오른쪽 첫번째 8번 도건우, 1번 백수범. 5번 도태우, 7번 임병헌) 후보들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오후 4시 대구경북인터넷기자 협회(회장 이성현)는 대구남구 현충로 ‘뜻밖의 건물’ 5층에서 ‘대구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내외뉴스 한유경 기자의 사회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대구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자 6명 중,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후보 △무소속 도태우 후보 △임병헌 후보 △도건우 후보가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본 토론회는 각 후보자들의 출마의 변 △사회자 공통질문△OX 스피드 질문 △주도권 토론 △ 맺음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은 대구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 △중‧남구에 출마한 이유와 자신의 역할△당선 후 1호 법안 등에 대해 성실히 답변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대구시민과 유권자를 무시하는 전형적인 기성 정치인들의 나쁜 정치를 답습한 파렴치 몰지각한 후보로 나쁜 나무로 성장할 식물은 떡잎부터 알아 본다는 격언이 생각나는 슬픈 현실을 현장에서 보았다.

​이에 국민의당 권영현 후보자는 구태정치 나쁜 정치의 표본을 보인 추한 정치적 모습에 대구중남구 유권자와 대구시민들에게 그 잘못된 언행에 즉각 사과를 제언 촉구한다.

이날 6번 주성영 무소속 후보는 주최 측과의 소통 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하여 부득이 참석하지 못해 사전 촬영을 통해 공통질문과 정견을 발표했다. 

토론회에 사전 참석 약속을 당일 일방적 불참을 통보한 '권영현 국민의당 후보'은 토론회 당일 오전 일방적 불참 통보를 하고, 국민의당과 전혀 관련이 없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두류공원 유세 현장을 찾아 윤석열 후보와 동행 사진을 촬영하러 나타난 것은 제사는 관심은 없고 젯밥에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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