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 당협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이 사전투표일 하루 전날인 3일 오전 9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직접 온양온천역 광장을 찾아 집중유세를 펼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 의원은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윤석열 후보가 충남 일정 중에서도 가장 먼저 아산에 오시기로 했다”며 “충절의 고장 아산에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3월 9일 압도적 승리를 통해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빛내줄 것이다. 충청의 아들인 윤석열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우리 아산시민과 충청 도민 여러분들께서 3일 집중유세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 의원은 “충청인들 마음 한편에는 충청 출신 대통령에 대한 아쉬움이 늘 남아있는데, 이런 마음들을 윤석열 후보께서 치유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새로운 차원의 국정 리더십을 가지신 분이기에 정권교체 열망으로 승리하여 「충청대망론」을 이뤄낼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24일에는 나경원 前 원내대표, 3월 1일에는 김기현 원내대표가 우리 아산지역을 찾아 시·도의원 및 당직자, 아산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후보지지 호소 및 집중 유세를 펼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