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행안면 의용소방대(회장 고성석)은 지난 19일(토) 행안면 경로당 26개소 및 승강장 농협미곡처리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 하였다.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빠른 확산세로 감염자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지역사회 감염예방 및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고성석 의용소방대장은 “ 코로나19 발생이후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매월 방역활동을 집중적으로 하고있지만, 코로나19가 하루빨리 극복되어 더 이상 방역이 필요치 않는 안정된 시기가 조속히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안면 의용소방대는 방역활동과 더불어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저소득층 이웃돕기 무연고공동묘지 벌초 활동 등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중심으로 행안면 어려운이웃과 함께하고자 적극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