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지난겨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12월~3월)했던 숲속 야영장을 오는 3월 25일 재개장한다.
공단은 휴장기간 동안 △야영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로 보수공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개장 대비 ‘합동 시설점검’ 등을 추진,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 관리로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종민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심신을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에 오셔서 맑은 공기와 함께 재충전하시길 바란다”며 “이용객들께서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은 총 41면(A지구 20면, B지구 21면)으로,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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