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자율방재단(단장 남원봉)은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비, 지급 장소에 대한 일제 방역소독 및 관리를 통해 군민 안전을 책임진다.
읍·면별 자율방재단장은 3차 재난지원금 지급(21일~24일) 이전에 조별 편성하여 마을 단위 전담창구(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대해 일제히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난지원금 지급 당일에는 많은 주민들이 모여 줄 서서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손 소독과 체온 체크, 거리 두기 질서 유지 등을 독려함으로써 군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재난지원금을 수령 받고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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