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인권경영체계 고도화로 소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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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인권경영체계 고도화로 소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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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16일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2022년도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조직 내 인권존중문화를 확산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인권경영 최고 의결기구로 상임감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인권경영정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인권경영의 전문성 확보 및 다양성 강화를 위해 법조, 언론, 노동계 각 전문분야 외부위원을 기존 2명에서 2022년 4명으로 확대하여 신규 위촉했으며, 인권영향평가 결과와 그간 인권경영의 추진실적 보고 등을 통해 공사의 인권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인권경영 중장기 로드맵’ 및 ‘2022년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주제로 다양한 개선방안과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인권경영의 실천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권경영 사규 제정,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인권경영 공표식을 통한 인권경영 대내‧외 확산, 인권리스크 개선, 임직원 인권의식교육 강화, 모범거래모델 운영 및 신규 발굴 등을 2022년도 주요 실행과제로 심의‧의결하였다.

공사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 전상주 상임감사는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를 통해 종합교통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인천교통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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