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동남아지역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이천시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화상상담 시장개척단 사업을 진행한다.
경기 이천시와 경과원은 오는 23일까지 ‘2022 동남아 화상상담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동남아 화상상담 시장개척단 사업은 4월 4일(월) 부터 4월 8일(금)일까지 사전 섭외된 바이어(싱가폴, 말레이시아) 와 1:1 개별 화상상담을 통해 진행된다.
이천시는 동남아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위해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알선 및 통역 지원 △사후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천시 홈페이지(www.icheon.go.kr) 및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앞으로도 이천시는 경과원과 함께 중국(션양, 텐진, 광저우) 및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운영지역으로 하는 2022년 이천시 중국개척단, 2022년 이천시 베트남 시장개척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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