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선물 7년 만에 최고치 기록, 공급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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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선물 7년 만에 최고치 기록, 공급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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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우크라이나 위기 경계
- 러시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기습 가능성 배제 못해
로이터통신 12일 보도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미 대통령 보좌관(국가안보담당)은 1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언제라도 개시돼도 이상할 것이 없다며, 아마 공습이 있을 것으로 본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그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기습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 12일 보도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미 대통령 보좌관(국가안보담당)은 1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언제라도 개시돼도 이상할 것이 없다며, 아마 공습이 있을 것으로 본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그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기습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시간 원유 선물은 3%가 올라,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원유 공급 차질 우려와 함께 러시아의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경계감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것이 선물가 급등의 배경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 12일 보도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미 대통령 보좌관(국가안보담당)1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언제라도 개시돼도 이상할 것이 없다며, 아마 공습이 있을 것으로 본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그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기습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과 네덜란드 이외에 노르웨이, 라트비아 등이 11일 자국민에게 우크라이나에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선물 청산가는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이 3.03달러(3.3%) 오른 배럴당 94.44달러.미국 WTI 선물이 3.22달러(3.6%) 오른 93.10달러였다.

두 선물 모두 지난 2014년 후반 이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간으로는 8주 연속 상승했다. 이 날의 장사는 종반에 걸쳐 급증했으며,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의 매매액은 2개월 초 만의 높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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