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분노를 분노한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문재인의 분노를 분노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환 “적폐 청산도 어김없이 내로남불?”
김영환 전 의원.
김영환 전 의원.

“문재인 대통령의 분노를 분노한다.”

김영환 전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서 “정말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자신들이 적폐의 대상이 아니라고 믿는 것일까? 지난 5년 동안 적폐가 아닌 것이 없고 적당히 덮고 온 부정비리가 산처럼 쌓여 있거늘 그 불편한 진실을 정녕 모르고 있단 말인가?”라고 물었다.

또한 “그렇다면 순진하거나 몽매하다”고 단언했다.

김 전 의원은 “조국 이후 윤석열 죽이기는무엇이었고 식물 검찰총장을 만들고 그에게서 수사권을 빼앗고 수사팀을 해체하고 수사검사를 죄천시킨 사람들이 누구인가?”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뒤를 돌아보라”고 쓴소리를 던졌다.

또한 “울산시장선거, 월성원전, 라임옵티머스사건, 대장동, 성남FC 사건, 변호사비 대납사건, 대법원의 재판거래 사건, 최근에는 디스커버리펀드 사건 등등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숨차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친문결집으로 정권교체 열망을 덮을 수는 없고 더우기 문재인 대통령은 피선거권이 없다”며 “적폐를 피하려고 하는 것이 적폐이고 적폐 청산에도 어김없이 내로남불인가”라고 물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