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0일 오전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올해 들어 7번째 무력 시위다.
합참은 이날 아침 오전 7시 57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지난 2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지대지 전술유도탄' 두 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자 새해 들어 7번째 무력 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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