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인하대역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이해 친환경 생활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설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구민에게 저탄소 생활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으로 마스크를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안 쓰는 플러그 뽑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하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등 조그마한 참여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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