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이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며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16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3.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지난주보다 상승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평균 시청률 5%, 분당 최고 시청률은 8.4%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오프닝부터 한껏 꾸민 멤버들의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변함없는 장꾸 토크로 이어지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하하의 패션에 대해 “양봉업자냐”며 공격하는가 하면, 하하는 “유재석은 저대로 입고 활동하면, ‘설국열차’ 역주행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지석진은 “어디 건강검진 갔다 왔냐”고 지적당해 ‘패션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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