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디지털 교과서 3월부터 시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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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디지털 교과서 3월부터 시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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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 간에 쌍방향 통신 할 수 있는 미래형 교과서

^^^▲ 교과 내용과 참고서, 문제집, 학습사전, 공책 등의 기능을 하나로 묶고, 교사와 학생 간에 쌍방향 통신을 할 수 있는 디지털 교과서.^^^
미래교육을 위한 디지털 교과서 개발 사업이 본격화 됐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17일 초등학교 5학년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음악 등 6개 과목 디지털 교과서 시범 개발 사업자를 선정하고 오는 3월부터 연구학교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교과서는 교과 내용과 참고서, 문제집, 학습사전, 공책 등의 기능을 하나로 묶고, 교사와 학생 간에 쌍방향 통신을 할 수 있는 미래형 교과서다.

지난해 원형개발사업에 이어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착수하는 이번 작업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6개 과목의 디지털 교과서 교안 콘텐츠, 멀티미디어 요소 자료,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수·학습모형 등을 개발한다.

교육부는 각 교과 개발에 해당 교과관련 교수, 교사, 교수설계자 뿐만 아니라 기술전문 인력 등을 참여시켜 질 높은 디지털 교과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2월 중순까지 전국 20개 연구학교에 전자 칠판 및 필기를 인식할 수 있는 태플릿 PC 등 환경을 보완하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하는 등 시범 적용을 준비중이다.

교육부는 “미래교육 환경에 적합한 교과별 디지털 교과서 개발 전략을 도출하고, 세계 표준 모델을 선도해 나감으로써 우리나라 교육정보화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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