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참 일꾼!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참 일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물포커스>서울시 노원구의회 구 자진의원...

^^^▲ 서울 노원구의회 구자진 의원구자진 성북역 민자 유치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노원구의회 의원 연구실에서 본지와의 인터뷰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성북역 민자역사를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눈만뜨면 생각이 납니다."

"주민과의 약속을 임기내 꼭 실천에 옮겨 저를 의회로 보내준 주민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심정이며 이것이 제가 주민들에 사랑 받는 비결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는 서울 노원구의희 민자역사 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구자진 의원이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지난 2005년 5월 31 기초의원 선거에서 노원 "갑" 선거구(월계1,2,3,4동)에 당선된 구 자진 의원은 노원구민의 "큰 머슴"이라는 정신을 가슴 속에 간직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의정활동의 중심을 두고 있다.

그는 한마디로 주민들을 위한 대변자로서 "생활우선정치"라는 초심을 항상 기억하는 구 의원이라 소문이 자자하다.

구 의원은 노원구청의 주민생활 지원국과 보건소 등 2국 10부서의 예산편성과 행정전반을 감사하는 보건복지위원회 의원과 운영위원회 위원, 민자역사 특위 위원장, 위원회 조례 정비 특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가지 사업을 뚝심 있게 추진해온 초선의원이다.

구 의원이 이룩한 실적들을 듣고져 의회를 찿은 본 기자는 다정 다감하면서 일에는 꼼꼼하기로 소문난 구자진 의원의 인터뷰를 기준으로 나열해 보기로 했다.

구 자진 의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사업들은 크게 보아서 다섯 가지로 나누어 볼 수있다.

그 첫번째로 성북역 민자역사 추진 특위위원장으로 성북역 민자역사및 역세권 개발과 시멘트 공장부지 이전을 위해 남다른 활동을 보이고 있다.

둘째, 경춘선 성북역에서부터 갈매역까지의 구간이 새로운 노선건설에 따라 오는 2009년에 폐선될 예정으로 공원화 사업을 통해 지역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셋째, 주민의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져 초안산 근린공원에 인조잔디 구장을 유치했고 초안산 입구 등산로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국, 과장들과 끈임없는 협상과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있다.

넷째,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육시설 및 걷고 싶은 거리조성을 추진 중이며,

다섯째, 관내 지역을 질 높은 문화와 교육 촌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공릉동 서울테크노폴리스의 차질없는 완공과 염광고등학교 학부모회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구 자진 의원이 노원구 위원으로서 그 동안에 추진, 지원해 온 수 많은 사업중에 이미 완료된 사업들을 살펴보자면▲중계동에서 왕십리를 운행하게 될 경전철을 유치했고 ▲초안산 근린공원내 체육공원 설치. ▲우이천 청소 및 체육시설 설치 ▲월계 문화 정보 도서관 준공 ▲성북역 민자역사 추진위원회 특위 구성 ▲물 맑고 공기좋는 친환경의 고장 양평군과 교류 ▲월계 4동 비행기 카페 철거 ▲한국전력 고압선 지하매설 촉구안 주민 서명 ▲염광고등학교 앞 방음벽 설치 ▲인덕에서 성북역으로 들어오는 도로 ▲인덕에서 도봉구 창동으로이어지는 도로 등 이루 다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특히 그는 성북역 민자역사 추진과 시멘트 공장 부지 이전 그리고 월계 1동과 3동간 육교 신설 등 크고 작은 일들을 자신의 임기내에 마무리 하는것이 자신을 의회로 보내준 주민들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구자진 의원의 의정25시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구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는 시간의 연속이다.

노원구의 참일꾼이자 구민의 큰 머슴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구 의원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구민들을 위해서 그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거두어 더욱 살기좋은 노원구가 곧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본 취재기자에게도 자연스레 들게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