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의 핵심 가치인 메타버스 통해 미래 역량발달 강화
가상증강현실 스튜디오 및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등
국립한국복지대학교 교수학습혁신센터가 코로나가 확산되는 중에도 가상증강현실 스튜디오 및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 ‘2021년 창의융합 페스타’를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으로 지난 12월 23일 개최했다.
교수학습혁신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2021년 창의융합 페스타’는 학생들의 학습과 학업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며 학생들의 4차산업혁명의 핵심 가치인 메타버스에 대한 흥미를 갖고 미래를 위한 역량발달을 위한 축제 프로그램이다.
이날 한국복지대 재학생들과 교직원 등 총 70여 명이(가상스튜디오 20여 명, 유튜브 실시간 송출 50여 명) 페스타에 참여했으며, 만족도도 높았다.
컴퓨터정보보안과 김연준 학생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미리 학생들 발표내용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해서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무처 김영석 팀장은 “코로나19 블루시대에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열린 장을 마련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1년 창의융합 페스타’를 통해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메타버스에서 전시하는 등 페스타의 성과를 통해 교수학습혁신센터는 향후 가상스튜디오를 개방하여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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