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과 인민의 투쟁 역동적으로 이끌기 위한 전술적 방침 논의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주재하는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총회가 27일 개막됐다고 28일 보도했다.
KCNA는 “(이번) 총회에서는 2021년의 당과 국가의 주요 정책의 실행 상황을 평가한다”고 보도하고, “다음 승리 단계로 사회주의 건설 발전의 새로운 시기를 맞이함에 있어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역동적으로 이끌기 위해 전략적 전술적 방침과 실천적 수순도 논의 결정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그동안 새해를 전후해 중요한 정책 발표를 자주 해왔으며, 2018년에는 그해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평창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으며, 2019년에는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 지속에 대한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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