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엽 前 강원도의원, 횡성군수 출마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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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엽 前 강원도의원, 횡성군수 출마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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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엽 前 강원도의원
진기엽 前 강원도의원

전, 강원도의원 진기엽씨는 21일 횡성군수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기엽 전, 강원도의원은 횡성군을 미래산업인 첨단산업도시로 산업구조 개편, 관광산업을 통한 경제도시 건설, 더불어 함께사는 복지도시 건설, 안정적인 농,축산업 소득으로 행복한 농촌건설을 모태로한 잘사는 횡성군을 만들겠다고 했다.

기자회견 내용 전문

존경하는 횡성군민 여러분!

코로나19로 그 어느해 보다도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 군민들의 안타까운 일상에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어 청정 횡성군으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저 진기엽은 횡성군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에 대한 구상을 군민들께 말씀드리고, 군민의 화합과 미래를 함께하는 명품도시 횡성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2022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횡성군수 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이번 횡성군수 선거는 행정가가 아닌 경영자, 시대를 이끄는 리더를 선출해야 앞서 나가는 횡성군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횡성군의 역대 민선 군수는 모두 공직자 출신으로 경험많은 행정에 의지하다 보니, 보편적인 틀 속에서 지역발전이 정체되어 왔습니다. 군수는 책임감과 창의성에 경영마인드를 갖춰야 합니다.

저는 정치가적 능력과 강력한 행정개혁으로 능률을 높이고 부패를 차단할 수 있는 강한 지도력과 책임감으로 우리군 실정에 맞는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하겠습니다.

행정은 부군수 이하 전문적인 공무원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겠습니다. 저는 경영자 마인드와 변화와 개혁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군정을 역동적이고 창조적으로 이끌어 인구절벽, 지방소멸시대에 발전하는 횡성군을 만들겠습니다.

가속되는 변화와 혁신에 부흥하지 못하면 횡성의 미래는 없습니다. ‘소신과 열정’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횡성의 새로운 혁신 성장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횡성군민 여러분!

저 진기엽은 지난 8년간 강원도정을 이끌었고, 4년간의 국정경험 등 25년의 정치활동과 5백리길 민생투어를 통해 55년간 삶의 터전인 우리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다는 확고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진심과 열정, 그리고 희망으로 군민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진심을 다해 유치원 아이들부터 고령의 어르신까지 소통하며, 횡성군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열정으로 탄탄한 인맥과 다양한 경험의 자산을 바탕으로 희망과 품격이 있는 명품도시 횡성군을 만들겠습니다.

이에“군민중심 희망횡성” 명품도시 횡성을 만들기 위해 ----

첨단산업도시로 산업구조 개편
-횡성군 2030 미래발전계획 수립으로 신성장산업 발굴 추진
-IT 메타버스 횡성앤드센터 등 미래성장 산업기반 구축으로 청 년일자리 창출

2. 관광산업을 통한 경제도시 건설
-문화.관광.예술분야 플렛폼 구축으로 년간 관광객 300만 시대 로 경제활성화
-명품횡성 새로운 먹거리 구축, 지역 및 인근지역 관광객 소비 유도

3. 더불어 함께사는 복지도시 건설
-백원 희망택시 전면 실시로 교통복지 실현
-일용직근로자 조합설립으로 사회적 약자의 노동가치 보장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원을 위한 행정지원체계 정비
-권역별 독거노인 공공생활관 구축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4. 안정적인 농,축산업 소득으로 행복한 농촌건설
-밭작물 농업기계화 확대로 농업생산비 절감
-시설농업, 스마트팜 등 성공하는 청년농업인 육성
-조사료 자급율 확대로 자본유출 최소화
-횡성한우 축산단지 조성, 분양으로 비축산농가 갈등해소
-권역별 공동퇴비사 운영으로 축분 및 환경문제 해결

존경하는 횡성군민 여러분!

횡성군민은 횡성을 이끌어가는 지도자와 행정을 믿고 주민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리더는 군민이 더욱 여유로운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저는 진심을 다해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5개월째 거리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군수를 하고싶은 것이 아니라 횡성군과 군민을 위해 일을 하고 싶은것입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횡성은 상식과 합리에 기반하여 정책을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횡성군에 새로운 변화의 씨앗을 만들고자 합니다.

저 진기엽 갈라진 민심을 모아 반토막 군수가 아닌 화합과 통합의 리더로 거듭나서 열심히 일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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