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21일 일반직 신임 공무원 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신규 임용된 공무원은 김미경(50, 女, 환경)·김수연(23, 女, 환경) 서기보이다.
이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우수한 인재들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이론과 실습을 겸한 8주간의 기본과정을 수료하고 창원해경에 배치되어 해양오염 방제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김수연 서기보는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하고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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