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부모를 먼저 깨닫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류의 부모를 먼저 깨닫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호복희와 여호와 하느님은 인류의 부모이다

인류의 기원에 대한 일반적 학설은 지금부터 약 10만년 전 원숭이류의 돌연변이로 현존 인류가 출현되었다는 '원인(猿人)의 진화설'과 하느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신의 창조설'이 있으나 보통 '진화설'을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현생 인류의 기원은 지금부터 약 1만년 경 빙하기가 끝나고, 기원전 약 6~7천년 경부터 세계의 각 지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문헌상 현존 인류의 기원은 불과 6천여 년의 역사를 넘지 않고 있으나 원숭이가 진화된 '진화설'을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으니 어찌 생각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는가?

즉 나는 부모로부터 태어나고 부모는 조부로부터 태어나고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최종적 부모가 바로 인류의 부모입니다. 그 최종적 인류의 어머니는 신모(神母) 여호와 삼신(三神)으로부터 태어났으며, 곧 태호복희와 여호와는 인류의 부모입니다. 곧 현생 인류는 태호복희와 여호와 옥황상제의 한 가족에서 시작된 지극히 간단 명료한 진실을 깨닫지 못하고 어찌 '원인(猿人)의 진화설'을 믿고 있단 말인가?. 그리고 인류 문명의 시조 태호복희 황제는 천리(4상8괘)를 창제하셨습니다.

천리의 4상 8괘 법도에 따라서 일체 만물이 생성소멸 됩니다. 곧 태호복희와 여호와 옥황상제는 1, 인류의 부모이며, 2, 인류문명의 시조이며, 3, 종교의 조종(祖宗)입니다. 또한 세계의 각 종족은 인류의 부모와 인류문명의 시조와 종교의 조종(祖宗)을 올바로 깨닫지 못함으로 인하여 인간 세상은 혼돈의 시대가 시작되어 지상의 전쟁은 끊어지지 않고 연속된 제1의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세계의 모든 종족은 인류의 부모를 올바로 깨닫는 것 보다 더 시급한 시대적 과제는 없을 것입니다.

환인, 환웅은 중국 조상인가? 한국의 조상인가?

우리나라의 고대사는 오직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두 권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 두 권의 역사를 부정하면 한국의 고대사 자체를 논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정통사서의 [삼국유사 고조선] 편에 환인(桓因), 환웅(桓雄), 단군(檀君), 세 성인(聖人)의 이름이 명확히 기록돼 있습니다.

환인, 환웅, 단군은 중국의 조상인가? 우리나라 조상인가?

중국인 중에서 환인, 환웅, 단군의 세 성인을 중국의 조상이라 주장하는 사학자는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또한 한국인 중에 이 세 성군(聖君)을 중국의 조상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실로 삼국유사의 환인, 환웅, 단군의 세 성인의 기록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는 인류의 부모국이며, 4대문명과 종교의 원천 국이 될 수 있는 결정적 증서입니다.

3황5제(三皇五帝)는 우리나라 조상이다

태호복희는 인류 문명의 시조이시다.

배달국 제 5세 태우의환웅이 곧 태호복희입니다. 규원사화, 綱鑑金丹(강감금단)에서 태호복희는 원년 계유년에 제위에 올라 93년을 재임하고 115세에 돌아가셨다. 라고 기록되어있다. 환단고기의 태우의환웅 재위 년대와 똑 같습니다. 따라서 환단고기의 태우의환웅의 열 두 번 째 막내아들이 태호복희가 아니라 태우의환웅과 태호복희는 같은 인물이 된다. 배달국 제 5세 태우의환웅이 곧 태호복희라고 [환단고기]에 명확히 기록돼 있습니다. 따라서 태호복희와 여호와 하느님은 우리나라의 조상이며, 중국의 조상이 아닙니다.

태호복희와 여호와 하느님은 인류의 부모이다

진단국 3황5제(三皇五帝)시대

3황 5제는 신인이며 사람입니다. 3황(三皇)은 태호복희(여호와), 염제신농, 황제헌원 이고, 5제(五帝)는 소호금천, 전욱, 고신, 당요제, 우순을 3황 5제라 합니다.

[환국의 7대 환인의 3301년]과 [배달국의 제 4세까지의 역년]이 문헌상 명기돼 있는데 어찌하여 제 5세 태호복희 황제가 인류의 부모가 될 수 있는가? 하고 반문 할 것입니다. 현생 인류는 기원전 3500년경 3황 5제의 일가(一家)이며, 그의 자손들이 종교 도시국가를 건설하여 군신(君臣)은 없고, 오직 부자(父子)의 관계이며, 전 세계의 모든 종족은 태호복희와 여호와 옥황상제를 숭배하고, 삼신교(三神敎)의 일종교리(一宗敎理)로 혼연 일체가 되어 이른바 지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상낙원을 이룩했던 것입니다.

배달국 5세 태호복희 황제는 서쪽 신시의 천산(백산,설산)에서 동쪽 진(陳)으로 도읍을 옮기고 국호를 진단국(震旦國)으로 개명하여 이른바 3황 5제 시대의 역사가 펼쳐진다. BC 3500년경 태호복희와 여호와는 남매로서 부부이며, 염제신농과 황제헌원을 낳은 신인이며 곧 사람입니다. 태호복희와 여호와는 인류의 부모이며, 인류 문명의 시조입니다.

인류문명의 시조 태호복희 황제는 배달국 제 5세 태우의환웅(BC 3533-3418년)이고, 제 6세 다의발 환웅은 곧 인류의 어머니 여호와 상제이며, 그의 아들 염제신농은 배달국 제 8세 안부련 환웅입니다. 세계 역사학자들의 학설과 한국의 고대역사는 거의 일치하고 있습니다.

산해경에 의하면 염제신농은 의학과 농업의 시조이며 그의 자손들이 온갖 농기구를 만들었습니다. 소위 사마정(司馬貞)의 사마천사기에서 태호복희는 115세에 여호와 상제는 130세에 돌아가셨다, 라는 설은 후세의 사람들이 믿을 수 있도록 사마천이 변조했던 것입니다. 실로 신성(神聖)들은 지혜에 형통하여 생사(生死)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상의 대홍수 사건은 세계의 모든 학자들이 다 공감하고 있습니다. 지상의 3대홍수 설화가 전하고 있습니다. 1,중국의 신화에 의하면 지상의 대홍수 때 오직 태호복희와 여호와 두 남매만 살아남았다. 2, 성경(聖經)에 의하면 오직 노아의 가족들만이 살아남았다. 3, 수메르신화에 지우수드라(우트나파시팀)의 홍수 이야기가 전하고 있습니다.

BC 3500년경 지상의 “3대 홍수설화”

1. 성서(聖書)의 노아(Noah) 홍수,
2, 중국 신화의 태호복희와 여와(여호와,야훼)의 대홍수
3, 수메르신화의 지우수드라와 우트나파시팀의 3대 홍수 설화가 있습니다.
[태호복희 = 노아 = 지우수드라(우트나파시팀)는 다 같은 한 사람입니다.]

인류의 부모(시조)를 먼저 깨닫자
 

 
   
  ▲ 복희와 여호와 신상  
 

여와(여왜,야훼)와 “여호와”는 같은 이름이다.

[구약성경은 여와(여왜)]를 '여호와' 라고 번역되어 있다. 서양 학자 존 브라이트(john bright)씨는 여왜를 yahweh(야훼)로 기록하였다. '여호와'의 역사적 행적은 성경뿐 아니라 수메르의 토판과 중국 신화시대의 왕조 삼황오제를 비릇 환단고기의 삼황본기의 기록은 女媧(여왜:여와), 女希(여희)로 기록되어 있고 발음상 모두 꼭 같은 이름이다.

인류의 어머니 여호와는 옛날에 神女(신녀)로서 태호복희를 보좌하고 복희가 돌아가시자 3황5제를 다스린 상제입니다. 지혜의 수신 여호와는 하루 중에 70번을 변화하며 만물을 창조하였다. 중국에 石刻畵像(석각화상) 가운데 복희와 女媧(여와)의 人頭蛇身(인두사신)의 畵像(화상)이 많이 있습니다.

1. 현생인류는 태호복희와 여호와 하느님의 자손들이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편찬한 존 브라이트(john bright)씨는 수메르인은 키가 땅달막 하고 머리털이 검고 머리 뒷부분이 편평하다 하였다. 大英百科辭典(대영백과사전)에서 수메르인은 한국말과 비슷한 교착어를 사용하고 문자는 설형문자(쐐기문자)를 사용하고 일년을 열두 달과 춘하추동의 4계절로 나눈 太陰曆(태음력)을 사용하고, 홍수기, 파종기, 수확기 등 3절기로 나누어 독특한 기록이라 하였다.

그리고 서양 학자이며 의 저자인 j,d douglas 씨는 1897년에 발간된 영국인 크레이뭐(krammer)의 를 인용하여 수메르 사람들은 東邦(동방)에서 들어왔다. 라고 명확이 기록돼 있습니다.

2. 지우쑤드라, 우트나피쉬팀의 홍수이야기

기원전 18-17세기 고대 바빌로니아의 도시였던 니푸르와 우르의 학교터에서 “지우쑤드라의 홍수 이야기”를 기록한 토판이 발굴되었다. 니푸르 토판의 첫 부분은 부셔지고 중간 중간에 글자가 빠져 있으나 약 300행쯤 전래되고 있습니다.

우트나피쉬팀의 홍수이야기는 신 아씨리아 제국의 수도였던 니느붸{Nineveh)의 도서관에서 수천 개의 토판이 발굴되어 대영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영국의 조지 스미스는 기원전 10세기경에 아카어로 쓰여진 구약성서의 노악크(복희)의 홍수 이야기의 토판을 연구한 논문을 1872년 12월에 발표하여 세상을 깜작 놀라게 했다.

<길가메쉬 서사시>의 한 부분(열한 번째 토판)으로 길가메쉬가 우트니파쉬팀(성서의 노악흐(태호복희)와 같은 인물)로부터 그와 그의 가족 각종의 생물들이 모든 것을 휩쓸어버린 홍수에서 어떻게 하여 살아남아 950세까지 살 수 있게 되었는가에 대하여 길가메쉬가 듣고 있는 이야기이다. 길가메쉬의 서사시 내용은 “구약성서의 홍수” 이야기와 가장 가깝다.

3. [지우쑤드라, 태호복희, 노아]는 같은 사람이다.

[성경의 노아 홍수 이야기는 단군왕검(BC2370~2239)시대의 홍수와 무관하지 않다. 왜냐하면 노아의 홍수가 일어났을 때 노아의 나이가 600세이기 때문입니다] 13,노아의 나이 601세이며 [BC 2283년] 1월 1일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14, [BC2283년] 2월 27일에 땅이 말랐더라. 註: 노아가 방주에서 보낸 전체의 일수는 1년 17일(377일)이었다.

성경의 대홍수와 흡사한 이야기가 아카디안의 토판 기록에도 있다.

복희를 수메르신화는 지우수드라(Ziusudra)라 불렀고, 아카디안(Akkadian) 기록에는 우트나파시팀(Utnapishtim) 이라고 불렀고 성서에서는 노아(Noah) 라고 불렀다. 미국인 수메르학자 사무엘 크레이머도 지우수드라(Ziusudra)의 홍수이야기가 바로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 이야기”의 원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바빌론인들이 지우수드라를 우트나피슈팀(Utnapishutim)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는데, [성경의 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우트나파시팀의 이야기와 유사한 것이 라고 결론 했다. 즉 미국인 수메르학자 사무엘 크레이머도 한국의 역사는 탐구하지 않고 수메르 역사만 탐구하여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라고 발표하여 세계 각국에서 “인류의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된 것으로 믿게 되었던 것입니다.

4. 테호복희와 여호와의 자손들이 온 땅에 퍼졌다.

BC 4천경 지상의 대홍수 이야기 중에는 1. 성경의 노아 홍수이야기, 2. 수메르신화의 홍수이야기, 3. 중국 신화의 홍수이야기가 있습니다. 수메르 신화는 BC 3000년경 태호복희와 여호와의 두 부부와 그의 자손들의 신화입니다.

또한 중국 신화와 산해경의 설화, 그리스, 수메르, 바빌론, 아카디안 신화는 그들의 이름은 각 나라 문자마다 다 다르게 기록했지만 그들 이름의 뜻과 행적을 분석해 볼 때 모두 다 “태호복희와 여호와 하느님과 그의 자손들의 신화”입니다. 즉 성경의 노아홍수는 노아의 가족들만 살아남았으며, 중국의 신화에 의하면 뇌신 풍뇌우(風雷雨)가 일으킨 홍수에서 오직 태호복희와 여호와 두 부부만 살아남았으며, 그의 한 가족에서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2. 한국은 종교의 원천국이다.

[1] 현생 인류는 한 가족에서 시작되었다.

현생 인류는 서기전 3500년경 태호복희와 여호와 하느님의 한 가족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오직 부자(父子)의 관계이며, 그의 자손들이 종교 도시국가를 건설하여 천계(天界) 지고무상(至高無上)의 여호와 옥황상제(玉皇上帝)를 하느님으로 받들어 숭배했습니다.

[2] 태호복희 황제는 천리(天理)를 창제했다.

우주의 천체들이 일정한 궤도에 따라 운행되는 원리와 일제 모든 만물이 끊임없이 생성소멸(生成消滅)되고 있는 그 신묘(神妙)한 원자(原子)의 법칙을 인류의 아버지 태호복희 황제께서 하도(河圖), 낙서(洛書)의 符效(부효)로 도식하였다. 즉 空虛寂(공허적)한 원자의 활동 모습을 무극이 태극도로 도식하여 후손들에게 의표를 세워 규범으로 삼게 하셨던 것입니다.

인류의 아버지, 태호복희 황제가 하도(河圖:무극이 태극,4상8괘)를 그려서 인류의 문명이 시작되었으므로 인류문명의 아버지라 한다. 동방의 우리 대한민족은 [동방의 청제 태호복희와 여호와 황천상제]에게 제사를 주제한 제사장의 나라이므로 스스로 천손(하느님의 백성)이라 부르며 천리에 순응하는 천인합일(天人合一)의 사상적 삶을 살아 왔다.

선천지도(先天之圖)의 태극도(太極圖)설 의하면 태극은 다시 음양 2기(二氣)로 나뉘고, 수·화·목·금·토의 5행(五行)이 생겨난다. '건도(乾道)는 남(男)을 이루고 곤도(坤道)는 여(女)를 이루어' 남여 교감에 의해 만물이 생겨나고, 만물의 생성 변화를 나타낸 것이 하도와 낙서입니다. 따라서 하도 낙서는 무극이 태극을 도식한 것이다. <무극의 태극도설〉은 일체 모든 만물의 생성소멸은 물론 우주의 생성론에 이른다.

인류의 아버지 태호복희 황제는 이미 기원전 3500여년 전에 우주의 본원(本源) 에너지(Energy)를 하도(河圖)로 도식(圖式)하여 음양의 기(氣)라 했습니다. 이 음양기가 작용하여 만물을 형성하는 그 과정을 음양오행의 법칙이라 한다.

[3] 무극(無極) 대도에서 3종교가 파생되었다.

하도(河圖), 낙서(洛書)는 天理(천리)이며, 자연의 법칙이다. 이 하도와 낙서는 천리, 지리, 人事(인사)의 三才之道(삼재지도)를 점 부호로 한대 묶어 음양법칙에 의거하여 해설했으나 그 뜻이 서로 상통하여 결점이나 어긋나거나 한 치의 오차도 없다.

 
   
  ▲ 하도, 낙서와 태극도  
 

하도(河圖), 洛書(낙서)의 天理(천리)는 혼미한 정신을 비추는 해와 달과 같으며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지혜의 거울이다. 또한 일체 만물이 생성소멸되는 始終(시종)의 要諦(요체)이며, 사리(事理)의 대 원천이다. 도를 이루어 온전한 몸을 만들어 어리석은 중생의 몸에서 벗어나 성인(聖人, 진인(眞人), 부처(佛), 신선(神仙)이 될 수 있는 聖學(성학)이다.

[4]. 복희와 여호와 하느님은 종교의 조종(祖宗)이다.

하도와 낙서는 하늘이 만드는 교묘한 조화를 어리석은 중생들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도식(圖式)이며, 곧 하느님의 마음이다.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의 원리(原理)를 터득하면 완전한 깨우침을 얻어서 불로불사(不老不死)하는 10字의 이치(理致)가 있습니다.

태우의 환웅은 하도(河圖)의 원리를 가르치고, 사람이 늙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도록 반드시 黙念(묵념), 淸心(청심), 調息(조식), 保精(보정)의 술법을 불로장생법(不老長生法)이라 한다. 후세 중국의 道敎(도교)가 되었다. 도교의 노자는 무극이 태극을 일도(一道)라 했습니다.

또한 불교의 교조 석가세존은 무극이 태극도를 공법(空法), 無爲法(무위법)이라하고, 일체의 모든 만법이 상통하여 일체법(一切法), 혹은 만고에 불변하는 진리의 정법이라 설법하셨습니다. 유교의 공자는 태극도에 준거하여 인간의 윤리 도덕을 설법했습니다.

태호복희 황제께서 창시하신 하도(河圖), 낙서의 무극이 태극도(4상8괘, 음양5행법)에 따라 불교, 유교, 도교 의 3교가 파생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예수(耶蘇:야소) 역시 여호와 하느님의 명을 받고 유태(猶太)인의 나라에 탄강하시어 인류의 어머니 이시며, 나를 인간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는 여와와 삼신 하느님을 숭배할 것을 외쳤습니다. 따라서 태호복희와 여호와 옥황상제는 종교의 조종(祖宗)입니다.

 
   
  ▲ 하도, 낙서와 태극도  
 

동양 종교는 도리(道理,天理)로 중생을 교화했으나 서양 종교는 도리 중의 신의(信義)를 강조했습니다. 본 고증은 그 누구도 부정하거나 논쟁 할 비판서가 아닙니다. 그릇 인식된 종교관을 불식시키고, 세계의 모든 종교계에서 인류의 어머니 여호와 하느님을 먼저 숭배하고, 각 종교 교조(敎祖)의 교리(敎理)에 따라 신앙해야 바른 신앙이라 사료됩니다.

[5] 동서양이 다 같이 “여호와 하느님”을 숭배했다.

불교, 도교, 유교, 천추교(기독교), 이슬람교 등 세계의 모든 종교계에서 다 같이 인류의 어머니 여호와 하느님을 숭배하며 신앙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인은 물론 세계의 대다수 사람들은 천주교(기독교)를 서양 종교로 인식하고 신앙했으나 본 연재로 하여금 동서양이 다 같이 여호와 하느님을 숭배한 역사적 진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의 신도들은 인류의 어머니 [여호와 하느님]의 역사적 행적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고, 망령되이 인류의 어머니를 아버지라 호칭하며 신앙하고 여호와 하느님의 아들 야소(耶蘇:예수)를 도리어 하느님이라 호칭하고 또한 성서의 계율만 신앙하고 조상에게 제사도 지내지 않고 인간의 윤리 도덕을 잃고 있으니 더욱 통탄할 일이다.

세계의 모든 천주교(기독교)의 종교인들은 인류의 어머니 여호와 하느님이 남자로 인식하고 숭배하고 있었으니 어찌 바른 신앙이라 할 수 있겠는가? 혹자는 우주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어찌 남녀성(男女性)이 있겠느냐 하며, 강력히 항변하며 여호와 하느님이 남자도 여자도 아닌 중성(中性)으로 인식하고 숭배하고 있습니다.

유대교/이슬람교/기독교/는 다 같이 야훼를 신앙했다.

(1) 유대교는 야훼(여호와) 하느님을 유일신으로 믿는 종교이며 야훼의 계시를 받은 모세를 존경하고, 모세5경의 구약(舊約)을 성서로 인정하고 예수 이후의 신약은 성서(聖書)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은 [여호와 하느님에 의해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선민(選民) 사상의 자부심이 강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구제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2) 이슬람교는 하나님(알라)은 단 한분으로 유일신이라는 논리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선지자로 인정하고 신성(神聖)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예수 이후 몇 백 년이 지나서 야훼(알라,여호와)로부터 계시를 받은 마호메트(무함마드)를 존경하고 꾸란을 더욱 중시합니다.

(3) 기독교는 모세 5경의 구약과 예수 탄생 이후의 신약을 모두 다 성서로 인정하고 있으나 모세보다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 혹은 구세주(救世主)로 더 존경합니다.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의 3종교는 똑 같이 야훼(여호와)를 유일신으로 신앙하고, 구약을 성서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 뿌리는 다 똑 같습니다.

[6] 천주교의 여호와 하느님은 도교의 옥황상제이다.

동서양이 다 같이 우주의 주제자를 하느님이라 부르며 숭배하고 있으나 각 나라의 문자가 다르고 또 종교마다 최고 주제자의 하느님 이름을 각각 다른 칭호로 숭배하고 있습니다. 한자문명권의 동양은 우주의 주재자를 하느님, 옥황상제, 삼신, 칠성, 칠성여래, 북극대제로 숭배했습니다.

서양 문명권의 기독교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이슬람교의 무슬림인들은 [하느님을 알라]로 숭배하며, 구약성경을 경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북극성을 중심으로 현생 인류를 다스리는 천상의 하느님은 곧 [여호와 옥황상제]입니다.

 
   
  ▲ 하도, 낙서와 태극도  
 
 
   
  ▲ 하도, 낙서와 태극도  
 

도교의 여호와 옥황상제의 여러 명호

도교(道敎)에서는 천계(天界) 최고의 신을 옥황상제(玉皇上帝), 옥황대제(玉皇大帝), 천공조(天公祖),옥제(玉帝),옥황(玉皇),현궁고상옥황대제(玄穹高上玉皇大帝),북극대제(北極大帝),천황대제(天皇大帝),토황지지(土皇地祗)라 칭하며 천상천하의 만신(萬神)을 거느리고, 인간세상을 다스리는 지고무상(至高無上)하신 원시천존(原始天尊)이라 합니다.

아득히 먼 옛적부터 우리대한민족이 자식을 점지해 주시고 무병장수와 복을 기원하며 신앙했던 삼신(三神), 북두칠성, 고려시대의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등의 명호로 숭배했습니다. 천주교(기독교) 등은 하느님을 여호와(야훼)라 부르고, 이슬람교는 [하느님을 알라] 라고 부르며 숭배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출산을 관장하고 무병장수와 부귀영화를 기원하며 비를 내려 풍농을 빌거나 입신출세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신앙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여러 신들은 각 나라와 각 종교마다 비록 이름은 다르지만 각 신의 역할은 다 같은 신들이다.

따라서 유대교와 기독교의 야훼(여호와),이슬람교의 하나님(알라), 도교의 옥황상제, 우리나라의 삼신(三神), 북두칠성,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 하느님은 다 같은 신이며, 동서양이 다 같이 여호와(야훼, 여와. 알라)를 유일한 하느님으로 숭배했다.

1582년 이탈리아의 귀족 출신 마테오 리치(중국식 이름은 이마두) 신부는 카토릭을 전도하기 위해 중국의 마카오에 왔다. 그는 중국에서 예수회를 설립하고, 포교 활동을 하면서 그가 믿고 있었던 천주(天主)가 중국의 역대제왕들이 보위에 오를 때 祭天壇(제천단)에서 제사를 올리며 믿고 있었던 “여호와 하느님”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고 天主實義(천주실의)와 交友論(교우론) 등 많은 저서를 통해 종교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즉 도교(道敎)에서 신앙하던 옥황상제가 천주교에서 숭배한 여호와 하느님(天主)과 꼭 같은 하느님이란 사실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았던 것입니다. 다만 마테오리치는 오직 하나의 一氣에서 일체 만물이 생성소멸 된다.는 도교의 무극이 태극의 음양설(陰陽說)을 강력히 부정하고 일체의 만물은 오직 하느님이 창조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

마테오신부는 누대(樓臺)나 가옥은 저절로 세워 질 수 없으며 언제나 목수들의 손에 의해 완성된다,는 점을 이해한다면 천지는 스스로 이루어 질 수 없으며 창조하신 천주가 반드시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며, 천주가 없으면 만물은 존재 할 수 없다. 고 주장했다. 그 후 조선의 坤與萬國全圖(곤여만국전도)를 서양에 소개하고, 4서(四書)를 라틴어로 번역하여 동서문화교류에 큰 기여를 하고 중국에서 죽었다.

여호와 하느님은 한 종교만이 신앙할 유일신이 아니다.

여호와 하느님은 오직 한 종교에서만 숭배할 유일신(唯一神)이 아니라 전 세계 만국의 모든 종교계에서 숭배할 인류의 하느님이시다. 즉 여호와 하느님이 어찌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만의 하느님이 될 수 있으며, 석가세존 또한 어찌 불교만의 스승이 될 수 있겠는가?

본 연재는 전 세계의 인류를 구제하신 여호와 하느님의 역사적 행적을 고증서로 입증하여 그 진실을 밝히고, 전 세계의 모든 나라가 일종교리로 통일하여 혼란의 세계를 대동세계로 극단적 개인주의를 상부상조하는 공동사회로 지혜롭지 못한 사람을 지혜로운 사람으로 개조되어 세계의 평화시대를 이룩하는 계기가 되는 증서가 될 것입니다.

3 한국은 인류 4대문명의 원천국이다

태호복희 황제는 인류 문명의 시조이다

태호복희씨와 여호와의 아버지는 뇌신(雷神) 풍뢰우(風雷雨)의 아들이기 때문에 태호복희와 여왜의 성(姓)씨 또한 風(풍)씨라 했다. 복희씨의 이름은 方牙(방아)이며, 혹은 蒼牙(창아)이고 이를 蒼精(창정)이라 하고 호를 春皇(춘황), 또한 號(호)는 皇雄(황웅)이다. 복희와 여호와 하느님의 자손들은 후세에 풍씨 성이 나누어져 佩(패), 觀(관), 任(임), 己(기), 庖(포), 理(리), 姒(사), 彭(팽)씨의 여덟 성씨로 나누어졌다. 지금 산서성의 濟水(제수)에 그들이 세웠던 任(임), 宿(숙), 須(수), 句(구), 須臾(수유)족 등의 나라들이 있었다.

『열자』에 의하면 태호복희는 글자(書契)을 만들고, 천리(天理:河圖(하도: 4상8괘, 음양5행)를 창제하셨으며, 결승(結繩) 문자를 만들고, 어망을 만들어 물고기를 잡는 기술과 그물로 새를 잡는 법도 가르쳤다. 태호복희 황제는 인류 문명의 시조이며, 그의 여동생 여와(女媧)는 중매의 여신이며. 남녀 사이의 혼인예법을 정했다.

환국 神市(신시) 시대의 雨師(우사) “복희씨”는 하루에 열두 번 변하는 神龍(신용:河伯(하백)을 보고 河圖(하도)와 落書(낙서)로 桓易(환역)을 만들었다. 神龍(신용)이 水神(수신)이며 곧 河伯(하백)이다. 또한 그 당시 신시에서 癸亥曆(계해역)을 사용했으나 첫 해의 歲首(세수)를 갑자로 역법을 고쳤다. 60갑자는 10개의 天干(천간)과 12개의 地支(지지)를 陽干(양간)과 陽支(양지)와 陰干(음간)과 陰支(음지)로 짝을 지어 나가면 60개의 干支(간지)가 나오게 된다. 즉 무려 5500여 년 전에 만든 역법을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천체들이 일정한 궤도에 따라 운행되는 모습은 아득히 멀어 우리 인간의 눈으로는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또한 하늘은 광대 무변하고 형체도 없이 空虛寂(공허적)한 그 氣運(기운)을 사람의 눈으로 보고자 하여도 볼 수가 없으며 만물은 끊임없이 생성소멸 되고 있으나 그 神妙(신묘)한 원리를 어리석은 사람들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영국의 물리학자 호킹 박사는 200억년전 작은 공간에 모든 물질이 응집되어 초고밀도, 초고온의 에너지 덩어리 곧 우주알이 찰라에 대폭발하여 끝없는 우주가 펼쳐졌으며 지금도 팽창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학설은 이미 5600여년 전 세계 인류의 어버이 태호복희와 여호와 하느님은 우주의 창조는 물론 일체 모든 만물의 생성소멸(生成消滅)되는 천리(天理)의 하도(河圖),낙서(落書)를 창제하여 후세의 자손들에게 규범으로 삼게 하셨습니다.

무려 5천여 년 전의 태호복희 황제께서 그 형상의 모습을 신묘한 符效(부효)로 방위와 數(수)를 정함으로서 그 상에 준거하여 일월과 五星(5성)이 운행되는 “巨示(거시)의 세계”와 “微示(미시)의 세계”까지도 미루어 헤아릴 수 있게 되었다. 이 신묘한 점부호를 “한겨레의 후손”에게 의표를 세워 규범이 되게 하였던 것이다. 태호복희 황제는 만고에 불변하는 진리의 정법을 창제하고 여호와 하느님은 혼인 예법을 창제함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문명이 시작되고 그의 자손들이 전 세계에 널리 퍼져서 온갖 농기구와 음악을 만들어 인류의 문명이 동시에 발달하게 되었던 것이다.

천지를 乾坤(건곤)에 적용한 四象八卦(사상팔괘)와 河圖(하도) 洛書(낙서)는 우주의 탄생과 자신의 출생은 물론 본성을 밝혀 과거, 현재, 미래의 삼세를 깨달을 수 있는 성인(聖人) 학문이다. 하도,낙서가 나온 후에 천문, 지리, 인사(人事)의 三才之道(삼재지도)를 점 부호로 한대 묶어 음양 오행의 법칙에 의거하여 해설하였으나 그 뜻이 서로 상통하여 결점이나 어긋나거나 한치의 오차도 없다. 의학, 침술, 병법, 농법, 심지어 제왕들의 통치에도 적용하였던 것이다. 곧 오늘날 교과서(敎科書)의 모태인 것이다.

인류의 4대 문명은 3황5제의 자손들이다

1. 곤륜산(에덴동산)은 인류의 시원지이다.

대개 세계의 각국의 모든 사람들은 수메르(sumeru)가 인류문명의 발상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대다수 사람은 4대문명 중 [황하유역]을 중국의 영토로 인식하고 있으나, 황하 유역은 배달국 제5세 태호복희(B.C 3512~3419)황제가 다스린 진단국이며 또한 단군왕검이 친히 다스린 고조선 삼한의 진한(辰韓)지역입니다. 그리고 지상의 3대홍수 이후에 인류의 문명이 급속히 발달하게 되었기 때문에 중국의 황하문명이 아니고. [고조선 삼한의 황하 문명]이라 칭해야 명확한 정답입니다.

2. 수메르어는 한글로 씌어졌다.

수메르어는 진흙으로 빚은 점토판에 뾰쪽하게 깎은 대나무로 눌러서 쓴 쐐기문자이며 중국에서 발견된 쐐기문자와 꼭 같은 우리나라의 옛 문자이다. 우리글의 한자는 道(도)라 쓰고 길 도라 읽고 신(神)은 sin(신)이라 읽었다. 수신(水神)과 비씬(雨神(비신), gir(길)은 우리말의 길이고 bad(밭)은 한자로 田(전)이라 쓰고 밭전이라 읽는다.

또한 수메르어 압바=ABBA, 엄마=UMMA, 달(月)=DAL,nim(님)은 우리말의 하나님 할 때의 경칭어 인 것이다. 수메르의 문장 구조는 한국어와 같은 주어-목적어-동사의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노아, 아누가 태호복희 황제이며, 그의 부인이며, 지혜의 수신(水神) 엔키와 여호와 상제가 같은 인물이라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3. 구약성서는 수메르신화에서 비릇 되었다.

기원전 3,100여 년 전 수메르 시대에 쐐기 문자를 사용하여 神王(신왕)에 대한 찬양시, 영웅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사시, 사회의 기준을 확립한 법전, 마귀를 쫓는 주문, 신과 神殿(신전)을 찬양하는 詩(시), 아버지가 아들에게 가르친 箴言(잠언), 각 도시들 사이에 국경 분쟁으로 생긴 전쟁사 등의 신화(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쐐기 문자로 기록된 토판과 석상과 浮像(부상), 원통형 印章(인장)등 많은 유물이 근세의 150여 년 전에 발견되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에 각 도시 국가를 형성하여 문자를 사용한 민족을 소위 “수메르 문명“ 이라 한다. 즉 수메르는 기원전 2,335년에 셈족(염제신농 자손)인 싸르곤 왕이 북쪽의 메소포타미아에 아카드 라는 도시를 세워 왕조를 창건하고 셈족어인 아카드어를 모국어로 사용한 사람들이 수메르(sumeru)라고 불러 지금도 그렇게 부르고 있다.

기원전 약 2,150년경 메소포타미아 동쪽 자그로그 산맥을 넘어온 부족들이 도시 국가 아카드 왕국을 침략하여 멸망시키게 된다. 그 후 약 40년 뒤에 남 메소포타미아 유프라테스강 하류에 도시 국가 <우르>를 중심으로 수메르 연맹체를 형성하여 모든 국정 문서를 다시 수메르어로 기록하였던 것이다.

[수메르 신화]에 의하면 세상의 운명은 일곱 신(북두칠성 신)들이 결정하는데 최초 왕조 시대의 도시 <우루크>에 안(an:안파견)이 인간 세상을 다스리고 하늘로 올라 간 후 나머지 여섯 신들이 수메르의 도시를 통치하였다. 수메르의 중앙에 위치한 도시 <니푸르>는 風神(풍신) <엔릴>이 다스리고 북쪽의 작은 도시 <키쉬>는 <닌후르쌍> 여신이 다스리고 있다.

지혜의 水神(수신) <엔키>는 유프테스강 하류의 바닷물이 섞이는 삼각주의 늪이 많은 지역에 위치한 <에리두>의 도시를 다스리고, 달신 <난나>는 에리두에서 남쪽에 위치한 <우르>의 도시를 다스리고, 정의의 태양신 <우투>는 해가 뜨는 동쪽에 위치한 <라르싸>의 도시를 다스리고, 금성을 상징하며 질투의 여신 <인안나>는 서쪽에 위치한 <우루크>의 도시를 다스리고 있었다. 수메르의 일곱 신들이 자리 잡은 위치는 상중하 동서남북으로 나뉘어져 북두칠성의 위치와 흡사하다.

<토판에 기록된 수메르 신화>에 의하면 북두칠성의 일곱 신들이 사람을 창조하고 세상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북쪽은 슈부르이고 동쪽은 하마지이며 남쪽은 수메르이고 중앙에 아카드 왕국이 있고 서쪽은 마르두(에모리)의 부족들이 살고 있었는데 모두 같은 언어를 사용하며 기도문이나 주문을 읽으며 평화롭게 살았다.

세월이 흐르자 여러 도시 국가들이 생겨나 서로 승부를 겨루는 투쟁의 시대가 되자 지혜의 신 엔키(여호와)는 그들을 서로 나누어 다른 언어를 사용하도록 하여 서로 사이를 멀어 지게 하였다. 이후부터 지상은 혼돈의 시대가 시작된다. 수메르의 조상들은 동방에서 들어 왔다. 라고 <바벨탑>에 기록되어 있다. 수메르 사람들은 하느님은 동방에서 왔다는 것은 일반적 관념으로 자연히 믿고 있다. 왜냐 하면 태양은 언제나 동쪽에서 떠올라 서쪽으로 기울며 정의의 태양신은 동쪽에서 정의의 신이 왔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메르 신화시대에 메소포타미아의 5도시를 서로 장악하여 통일 왕국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사를 기록한 고대 역사가 수메르 신화이고 유태인 역사이며 또한 “이스라엘의 고대 역사”가 곧 오늘날 “구약성서”인 것이다. 즉 구약성서는 “수메르 신화와 이스라엘의 고대 역사”를 인용하여 종교 경전으로 聖化(성화) 시킨 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구약성서>란 사실은 세계의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으리라 사료된다.

구약성서에 의하면 아담은 기원전 3,100년경 유프라데스, 티그리스강 상류의 구스,하월나 지방에서 에덴 동산을 건설하고 아브라함은 아담의 제 20대 자손이다. 이스라엘 제국을 건설한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의 27 代祖(대조)이고 수메르 제 3왕조의 <우르> 지방에서 가나안으로 이주한 아브라함의 제 14대 자손이다. 메소포타미아 상부에 살고 있던 악카드족은 아담이 건설한 에덴 동산을 침략하여 쟁취하고 그 후 풍백(엔릴) 영웅은 악카드족을 침략하여 제거하고 메소포타미아에 五都市(오도시) 왕국을 건설하여 <지우싸트라 왕:태호복희> 연대까지 이르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 나온 아담의 자손들은 티그리스 강 동쪽 아르메니아 고원지대에서 부족장 시대를 거쳐 노아(복희) 연대까지 이르고 있다.

한편 악카드족은 유프라데스강의 상류 지방에서 정권을 수립하여 우트나피시팀 시대에 이르고 기원전 2,350년경에 이른바 <노아의 홍수>를 겪게된다. 또한 악카드족은 엔릴의 정권을 물리치고 메소포타미아 상부지방에 악카드 왕국을 건설하자 수메르족과 악카드족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마침내 수메르는 패망하게 된다.

서기전 1,880년경 <아브라함>은 지중해 가나안의 동쪽으로 이주하고 아브라함이 가나안의 동쪽지방에 이주한지 200년에 흉년을 만나 그의 자손 야곱(이스라엘)이 열두 아들을 거느리고 애굽에 들어가 혹독한 종살이를 하게 된다. 이스라엘 민족은 에굽에 들어가 종살이 215년 간에 자손이 크게 불어나 70만 명으로 번창하자 애굽왕 바로(파라오)는 왕권에 위협을 느껴 이스라엘 자손들이 더 이상 번성하지 못하도록 멸종 정책을 실시하는 시대에 이스라엘의 영웅 <모세>가 출생한다.

<모세>는 애굽왕 바로(파라오)의 딸 할셈슈트의 아들이 되어 궁중에서 40년 간 生母(생모)와 함께 생활하면서 그는 아담과 이브의 에덴 동산 건설에서 우르 제 3왕조에 이르기까지 무려 2,000여 년에 걸쳐 동족들이 걸어온 비참한 수난의 역정을 뼈저리게 통감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구출하겠다는 결심으로 동족을 규합하여 義兵(의병)을 결성하게 된다. 드디어 거사 날에 애굽의 도시를 습격하여 애굽왕 바로의 맏아들과 여러 신하를 무참히 참살하고 수많은 주민을 살상하여 금은 패물과 의복을 강탈하여 애굽의 수도 전체를 피바다로 물들게 하여 슬픔의 통곡 소리가 가득히 울려 퍼졌다.

모세는 70만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시내산에 들어와 천막 국가를 건설하고 천막 교회를 세워 오직 <여호와 일신>을 숭배하는 종교를 창설하게 된다. 즉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로 결속시켜 애굽을 침략할 목적으로 여러 신을 숭배하고 있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고대 수메르 신화>를 인용하여 아담과 이브(전 3,100년경)를 元祖(원조)로 삼고 <조선국의 여호와 하느님>을 오직 이스라엘 민족만을 수호하는 유일신으로 받드는 종교를 창설했다.

소위 수메르문명시대 당시 태호복희와 여호와 하느님의 자손들은 종교 도시 국가를 건설하여 군신(君臣)은 없고 오직 부자(父子)관계를 형성하여 태호복희(아누)를 하느님으로 받들어 숭배했던 것이다. 그 후 그의 자손들 日(태양신), 月(달신), 木(동방신), 火(남방신), 土(지신), 金(서방신), 水(북방신),의 일곱 신을 숭배하는 종교 도시 국가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BC 1279년 조선국 여호와 상제는 당시 에집트의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해 주겠다는 계약을 모세와 맺고 이스라엘은 여호와 1신을 숭배하게 되었다. 즉 이스라엘 민족은 당시 대조선국의 여호와 상제와 조선 백성으로 계약을 맺고 제후국이었던 것입니다.

고대는 城(성)을 중심으로 나라를 개국하여 도시 국가로 발전되면서 서로 영토 점령을 위한 전투가 벌어진다. 예나 지금이나 공동체 구성원을 하나로 결속시키는 방편은 종교만큼 좋은 방법은 아직 까지 찾아 볼 수 없다. 모세는 이스라엘민족을 결속시켜 국가를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스라엘의 70만 전 민족을 일사불란한 군대화로 무장했다.

모세가 만든 전 국민 병력 의무의 軍兵制度(군병제도)는 오늘 날 까지 이스라엘에서 시행되어 성년이 된 남자는 2년 반 여자는 2년 동안의 의무적으로 군대에서 복무해야할 병력의 의무가 실시되고 있다. 중동지역은 오늘날도 항상 전운이 감돌고 있다. 전쟁이 끊어지지 않고 연속되는 근본적 원인은 인류의 부모를 올바로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4. 이스라엘은 선민이 아니고 조선의 제후국이다.

태호복희와 여호와(BC 3528-3407) 상제(하느님)는 우리나라의 진단국(고조선국)에서 3황5제를 다스리고 BC 1279년 이스라엘의 모세와 계약을 맺게 된다. 고대 수메르에 도시 국가가 형성된 것은 기원전 3200년경부터 약 400여년동안 수메르왕조가 시작되고 유프라데스강 하류 지역의 강 사이에 크고 작은 도시 국가들이 성장하였던 것이다. 상기의 도표와 같이 태호복희와 여호와 상제와 그의 자손들이 “수메르의 문명”을 발달시켰던 것입니다.

그리고 고대 메소포타미아 국가의 변천사를 기록한 “ 슈메르 왕 계보”의 첫 행에 하늘(천제:하느님)로부터 에리두에게 첫 왕권이 내려졌다. 라고 기록되어있다. 또한 엔릴 영웅은 “왕위가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후에 승화된 敎權(교권)과 王權(왕권)이 하늘나라에서 부여된 연후에”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부여된 연후에는 잘못된 번역입니다.

즉 고대 우리나라의 환인의 환국, 환웅의 배달국은 천제(天帝)가 다스린 나라이며 우리나라의 천제가 곧 왕권의 상징으로 천부경(天符經)을 새긴 거울을 주어 왕권을 부여하고 제후국으로 다스렸던 것입니다. 즉 동방의 조선국 천제가 세계 각국의 왕권을 부여했던 것입니다. 고조선국은 이미 수천년 전부터 여호와 삼신 하느님을 숭배하고 있었습니다.

고조선(진단국)의 여호와 상제(하느님)은 무려 2200년 후에 이스라엘 민족의 영웅 모세(BC1,360~1,240)와 朝鮮(조선) 백성으로 계약을 맺었으므로 고대 이스라엘 민족은 노예에서 해방되었던 것입니다. 여호와 상제와 모세와의 계약을 후세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선민(選民)이라 부르며 마치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와 하느님으로부터 선택 받은 민족이라고 믿고 있으나 여호와 상제는 “이스라엘 민족을 조선의 후국(侯國)으로 선택”했던 것입니다. 조선의 선민(選民)으로 선택 받은 이스라엘 민족은 반드시 제천단(참성단)을 쌓고 제사를 올리며, 여호와 하느님 일신을 숭배하며, 특별한 보호를 받았던 것입니다.

모세(BC1,360~1,240)시대의 우리나라는 조선국 삼한시대이며 제천단을 만들고 제사를 드리는 종교행사는 이미 “여호와 삼신을 하느님”으로 숭배하고 있었던 시대입니다. 조선국의 단군왕검(BC2333-2240)은 조선국 삼한의 영토를 관리하고, 각 제후국의 왕을 임명하는 권한을 갖는 제사장이었습니다.

일본국 이와사끼 다미해이(Tamihei Iwasaki)와 기와무라 유지로(Uwjiro Kawamura)가 공저한 [New English Japanese Dicionary]는 선민(選民)을 cho'sen The Chosen people(조선의 백성)이라 헸고 우리나라 이종수, 피천득(李鍾洙. 皮千得)이 공저한 콘사이스 영한사전(英韓辭典)은 소위 선민(選民)을 “Cho'sen people”이라하였으며 기타 많은 사전들도 選民(선민)을 조선 백성(Cho'sen people)이라 기록돼 있습니다.

종교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종교기원의 한국역사를 탐구하지 않고 어찌 종교를 논할 수 있겠는가? 또한 동서양의 역사를 탐구하지 않고, 더구나 동양의 성인 교리는 무시하고 오직 “수메르의 신화와 이스라엘의 역사”로 이루어진 聖書(성서)만 독송하고 하느님에게 구원을 기원하며 신앙하고 있으니 어찌 바른 신앙이라 하겠는가? 종파간의 벽을 허물고 일생에 가장 중대한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심각한 토론이 있어야할 시대적 과제라 생각된다.

본 고증은 민족사관에 입각해 과장된 사실이 아니며, 필자가 처음으로 전하는 소식도 아닙니다. 다만 무려 수 천년 전부터 전래된 고증서에 의한 역사적 진실을 한데 묶어 [인류의 부모와 인류 문명의 시조]를 밝히고, 종교의 조종(祖宗)을 명확히 입증하였습니다.

본 고증(考證)은 세계사적, 종교적, 일대사건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인류의 부모와 종교의 조종(祖宗)을 올바로 깨닫고, 전 세계 모든 종교인은 스스로 각성(覺醒)하여, 참회하고, 종교적 일대 변혁이 일어날 것이며, 세계의 모든 종교가 하나로 통일을 이루어 종교로 인한 각종 테러와 전쟁을 종식시키는 평화탄이 될 것입니다. 나를 인간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는 인류의 부모를 깨닫는 것은 시대적 요청이며, 평화시대를 정착시키는 해답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