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4,52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3,054명(무선 90 : 유선 10)이 응답을 완료한 2021년 12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7.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3%를 기록,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P) 밖인 4.0%P이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8%,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1.6%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1.5%, 없음/잘모름은 4.5%.
한편 부동산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후보 조사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38.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8.3%를 기록,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P) 내인 0.2%P로 접전을 보였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8%), 무선(82%)·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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