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진심어린 위로와 함께하는 報勳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해외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우리나라에 영주 귀국한 후손 중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전국 20여명의 후손에게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금을 전국적으로 각 주소지 관할 보훈지청장이 직접 전수하게 된 것이다.
송지청장은 건국훈장 독립장을 서훈 받으신 독립유공자 서일․, 최일엽님의 손 서만섭, 최창금씨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한 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후 복지서비스 지원과 건강 문화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였으며, 귀국하여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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