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상4리 주민협의체(회장 김명수)는 30일 횡성군청 로비에서 도시재생 활동을 통해 변화된 마을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선정된 횡성군‘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마을환경 정비와 비탈길 정비, 마을화단 조성 등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 정주환경 개선 활동을 담은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2월 6일까지 이어진다.
장신상 군수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소중한 활동이다. 마을 재생을 위해 보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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